[연예수첩] 이범수, 14세 연하와 5월 ‘웨딩마치’

<앵커 멘트>



개성 강한 연기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범수씨의 결혼 소식,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연예계, 또 한명의 스타가 핑크빛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연기파 배우 이범수씨인데요.



오는 5월, 14살 연하의 신부와 화촉을 밝힐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범수씨의 피앙세 이윤진씨는 영어 칼럼니스트이자 국제회의 통역가로 알려졌는데요. 할리우드에 진출한 가수 겸 영화배우 ‘비’씨의 영어 선생님으로 알려져 또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호감을 갖게 된 후 약 1년 간 사랑을 키워 갔는데요.



지난 해 열애 공개 후에는 이윤진씨가 연인 이범수씨를 응원하러 시사회에 얼굴을 보이기도 했었죠?



<인터뷰> 이범수 (배우) : "안녕하세요. 이범수입니다."



<인터뷰> 이윤진 (이범수 여자친구) : "영화 정말 재미있고요. 홍길동의 후예 잘 되길 바랍니다. 이범수 씨 파이팅!"



현재 이범수씨는 신혼집을 살피는 등 결혼준비에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5월 22일 웨딩마치를 울릴 이범수-이윤진씨 커플!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