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현대건설에 ‘범실 싸움’ 승리!

입력 2010.04.12 (22:02) 수정 2010.04.1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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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큰 경기에선 범실 하나로 승패가 갈릴 수 있습니다.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 4차전에서 KT&G가 현대건설을 범실 싸움에서 이기면서 챔피언 승부를 또다시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T&G의 4차전 승리 요인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반면 현대건설은 리시브 등 기본적인 부분에서 실수가 이어졌습니다.

실책 수 20대 12.

현대건설은 고비때마다 범실을 범하면서 무너졌습니다.

그 사이 KT&G는 공격의 중심, 몬타뇨를 이용해 착실하게 득점을 이어갔습니다.

여기에 김세영과 장소연, 센터진의 결정적인 가로막기도 승리의 보탬이 됐습니다.

기본을 잘 지킨 KT&G는 결국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며 스스로 무너진 현대건설을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인터뷰>김사니(KT&G) : "아무래도 공격이 몬타뇨가 중심이 되니까 몬타뇨를 이용했고,,,,,"

2승 2패로 또다시 균형을 맞췄습니다.

챔피언을 향한 경쟁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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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 현대건설에 ‘범실 싸움’ 승리!
    • 입력 2010-04-12 22:02:17
    • 수정2010-04-12 22: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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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큰 경기에선 범실 하나로 승패가 갈릴 수 있습니다.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 4차전에서 KT&G가 현대건설을 범실 싸움에서 이기면서 챔피언 승부를 또다시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T&G의 4차전 승리 요인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반면 현대건설은 리시브 등 기본적인 부분에서 실수가 이어졌습니다. 실책 수 20대 12. 현대건설은 고비때마다 범실을 범하면서 무너졌습니다. 그 사이 KT&G는 공격의 중심, 몬타뇨를 이용해 착실하게 득점을 이어갔습니다. 여기에 김세영과 장소연, 센터진의 결정적인 가로막기도 승리의 보탬이 됐습니다. 기본을 잘 지킨 KT&G는 결국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며 스스로 무너진 현대건설을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인터뷰>김사니(KT&G) : "아무래도 공격이 몬타뇨가 중심이 되니까 몬타뇨를 이용했고,,,,," 2승 2패로 또다시 균형을 맞췄습니다. 챔피언을 향한 경쟁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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