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요즘 막걸리의 인기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실감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이런 막걸리 인기에 힘입어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이색 막걸리가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남 서산의 특산물인 생강을 곱게 빻아 만든 막걸리입니다.
생강의 알싸한 맛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찾는 이가 많습니다.
<인터뷰>전영자(예술주조 대표) : "특산물인 생강을 넣고 만드니까 술이 시원하고 맛도 향기도 좋고 색깔도 예쁘다고 해서..."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는 상황버섯도 막걸리와 궁합을 맞췄습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쩍 소비가 늘었습니다.
<인터뷰>이건배(차령농산 대표) : " 일반 막걸리도 대세인데, 막걸리에 상황버섯이 첨가됐다니까 하루에도 몇 명씩 바이어들의 문의 전화가 옵니다."
충남 예산의 특산물인 사과도 막걸리와 한데 어울려 사과 막걸리로 태어났습니다.
일본과 중국 등 수출에도 성공해 해외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채수성(예성주가 회장) : "상해에서는 주문량이 한 달에 한 컨테이너 이야기했는데 이제는 한 달에 4 컨테이너 정도 요구하고 있어요."
충남 공주에서 생산하고 있는 알밤 막걸리는 지역특산물인 밤을 원료로 만들었는데 없어서 못 팔 정도입니다.
막걸리 열풍 속에 지역 특산물로 만든 이색 막걸리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지은입니다.
요즘 막걸리의 인기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실감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이런 막걸리 인기에 힘입어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이색 막걸리가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남 서산의 특산물인 생강을 곱게 빻아 만든 막걸리입니다.
생강의 알싸한 맛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찾는 이가 많습니다.
<인터뷰>전영자(예술주조 대표) : "특산물인 생강을 넣고 만드니까 술이 시원하고 맛도 향기도 좋고 색깔도 예쁘다고 해서..."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는 상황버섯도 막걸리와 궁합을 맞췄습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쩍 소비가 늘었습니다.
<인터뷰>이건배(차령농산 대표) : " 일반 막걸리도 대세인데, 막걸리에 상황버섯이 첨가됐다니까 하루에도 몇 명씩 바이어들의 문의 전화가 옵니다."
충남 예산의 특산물인 사과도 막걸리와 한데 어울려 사과 막걸리로 태어났습니다.
일본과 중국 등 수출에도 성공해 해외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채수성(예성주가 회장) : "상해에서는 주문량이 한 달에 한 컨테이너 이야기했는데 이제는 한 달에 4 컨테이너 정도 요구하고 있어요."
충남 공주에서 생산하고 있는 알밤 막걸리는 지역특산물인 밤을 원료로 만들었는데 없어서 못 팔 정도입니다.
막걸리 열풍 속에 지역 특산물로 만든 이색 막걸리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지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역 특산물 이색 막걸리 ‘인기’
-
- 입력 2010-04-26 08:24:02

<앵커 멘트>
요즘 막걸리의 인기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실감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이런 막걸리 인기에 힘입어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이색 막걸리가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남 서산의 특산물인 생강을 곱게 빻아 만든 막걸리입니다.
생강의 알싸한 맛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찾는 이가 많습니다.
<인터뷰>전영자(예술주조 대표) : "특산물인 생강을 넣고 만드니까 술이 시원하고 맛도 향기도 좋고 색깔도 예쁘다고 해서..."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는 상황버섯도 막걸리와 궁합을 맞췄습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쩍 소비가 늘었습니다.
<인터뷰>이건배(차령농산 대표) : " 일반 막걸리도 대세인데, 막걸리에 상황버섯이 첨가됐다니까 하루에도 몇 명씩 바이어들의 문의 전화가 옵니다."
충남 예산의 특산물인 사과도 막걸리와 한데 어울려 사과 막걸리로 태어났습니다.
일본과 중국 등 수출에도 성공해 해외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채수성(예성주가 회장) : "상해에서는 주문량이 한 달에 한 컨테이너 이야기했는데 이제는 한 달에 4 컨테이너 정도 요구하고 있어요."
충남 공주에서 생산하고 있는 알밤 막걸리는 지역특산물인 밤을 원료로 만들었는데 없어서 못 팔 정도입니다.
막걸리 열풍 속에 지역 특산물로 만든 이색 막걸리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지은입니다.
-
-
박지은 기자 now@kbs.co.kr
박지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