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요즘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을 쓰기 위해선 응용프로그램인 애플리케이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정부가 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보고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애플사의 아이폰은 국내 출시 6달 만에 60만 대가 팔려나갔습니다.
아이폰의 성공에는 앱 스토어라는 응용 소프트웨어 공개 시장의 역할이 컸습니다.
여기엔 애플리케이션이라고 불리는 다양한 응용 소프트웨어가 10만 건 이상 올라와 있는데, 네티즌들은 이 소프트웨어를 20억 회 이상 내려받았습니다.
소프트웨어 시장에 혁명같은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중소기업청은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응용 소프트웨어 시장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활성화시키기로 했습니다.
<인터뷰>김동선(중기청장) : "소프트웨어 산업이 하드웨어를 리드하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젊은이들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상당히 관심은 높습니다."
그래서 중기청은 먼저 서울대 등 수도권 5개 대학을 포함해 전국 11개 대학에 '앱 창작터'라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교육기관을 열고 개발자를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가칭 '모바일 코트라'라는 수출 전문센터도 운영해 경쟁력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해외 수출도 지원합니다.
중소기업청은 이처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적극 장려해 오는 2012년까지 1인 창조기업 만 개를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요즘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을 쓰기 위해선 응용프로그램인 애플리케이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정부가 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보고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애플사의 아이폰은 국내 출시 6달 만에 60만 대가 팔려나갔습니다.
아이폰의 성공에는 앱 스토어라는 응용 소프트웨어 공개 시장의 역할이 컸습니다.
여기엔 애플리케이션이라고 불리는 다양한 응용 소프트웨어가 10만 건 이상 올라와 있는데, 네티즌들은 이 소프트웨어를 20억 회 이상 내려받았습니다.
소프트웨어 시장에 혁명같은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중소기업청은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응용 소프트웨어 시장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활성화시키기로 했습니다.
<인터뷰>김동선(중기청장) : "소프트웨어 산업이 하드웨어를 리드하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젊은이들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상당히 관심은 높습니다."
그래서 중기청은 먼저 서울대 등 수도권 5개 대학을 포함해 전국 11개 대학에 '앱 창작터'라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교육기관을 열고 개발자를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가칭 '모바일 코트라'라는 수출 전문센터도 운영해 경쟁력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해외 수출도 지원합니다.
중소기업청은 이처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적극 장려해 오는 2012년까지 1인 창조기업 만 개를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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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폰 ‘앱 기업’ 창업 대폭 지원
-
- 입력 2010-05-01 10:40:28
![](/data/news/2010/05/01/2089704_310.jpg)
<앵커 멘트>
요즘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을 쓰기 위해선 응용프로그램인 애플리케이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정부가 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보고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애플사의 아이폰은 국내 출시 6달 만에 60만 대가 팔려나갔습니다.
아이폰의 성공에는 앱 스토어라는 응용 소프트웨어 공개 시장의 역할이 컸습니다.
여기엔 애플리케이션이라고 불리는 다양한 응용 소프트웨어가 10만 건 이상 올라와 있는데, 네티즌들은 이 소프트웨어를 20억 회 이상 내려받았습니다.
소프트웨어 시장에 혁명같은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중소기업청은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응용 소프트웨어 시장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활성화시키기로 했습니다.
<인터뷰>김동선(중기청장) : "소프트웨어 산업이 하드웨어를 리드하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젊은이들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상당히 관심은 높습니다."
그래서 중기청은 먼저 서울대 등 수도권 5개 대학을 포함해 전국 11개 대학에 '앱 창작터'라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교육기관을 열고 개발자를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가칭 '모바일 코트라'라는 수출 전문센터도 운영해 경쟁력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해외 수출도 지원합니다.
중소기업청은 이처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적극 장려해 오는 2012년까지 1인 창조기업 만 개를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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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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