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즐기면서 배우는 ‘어린이날’
입력 2010.05.05 (07:52)
수정 2010.05.0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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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수 억년 전 살았던 동식물들의 화석과 미래의 꿈과 희망을 대표하는 로봇까지.
어린이날을 맞아 과학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풍성한 행사들이 마련돼 과학에 대한 친근감을 높여줄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치 고고학자가 된 것처럼 조심스레 화석을 두드려 봅니다.
5억 년 전 바닷속에 살았다는 삼엽충.
오늘은 책이 아니라 눈앞에서 볼 수 있어 신기할 따름입니다.
<인터뷰> 정인성(초등학교 6학년생) : "화석을 볼 때는 뭔가 있는 것은 아는데 진짜 있지는 않은 것처럼도 느껴졌는데 여기서 체험을 해 보니까 앞으로는 아 저게 어떻겠구나..."
어린이들은 티라노사우루스의 두개골 등 14개 나라의 진귀한 화석들을 직접 보며 고생물과 지구 환경 변화를 배웁니다.
어린이날인 오늘은 화석체험박람회장을 비롯해 과천과학관 전체가 무료 개방됩니다.
<인터뷰> 이정구(국립과천과학관 전시기획과장) :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 세계의 희귀한 화석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해 주고요."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로봇.
목재로 만든 친환경 로봇 인형이 움직이는 모습에 신체 동작의 원리가 쏙쏙 들어옵니다.
로봇을 직접 조립해 보면 과학이 어렵다는 생각은 사라집니다.
<인터뷰>김승희(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로봇을 좋아했어요. 여기 오니까 다양한 로봇도 있고 다양하게 체험하고 만져 보고..."
이와 함께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과 국립중앙과학관 등에서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과학 잔치가 마련됐습니다.
KBS 뉴스 최영은입니다.
수 억년 전 살았던 동식물들의 화석과 미래의 꿈과 희망을 대표하는 로봇까지.
어린이날을 맞아 과학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풍성한 행사들이 마련돼 과학에 대한 친근감을 높여줄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치 고고학자가 된 것처럼 조심스레 화석을 두드려 봅니다.
5억 년 전 바닷속에 살았다는 삼엽충.
오늘은 책이 아니라 눈앞에서 볼 수 있어 신기할 따름입니다.
<인터뷰> 정인성(초등학교 6학년생) : "화석을 볼 때는 뭔가 있는 것은 아는데 진짜 있지는 않은 것처럼도 느껴졌는데 여기서 체험을 해 보니까 앞으로는 아 저게 어떻겠구나..."
어린이들은 티라노사우루스의 두개골 등 14개 나라의 진귀한 화석들을 직접 보며 고생물과 지구 환경 변화를 배웁니다.
어린이날인 오늘은 화석체험박람회장을 비롯해 과천과학관 전체가 무료 개방됩니다.
<인터뷰> 이정구(국립과천과학관 전시기획과장) :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 세계의 희귀한 화석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해 주고요."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로봇.
목재로 만든 친환경 로봇 인형이 움직이는 모습에 신체 동작의 원리가 쏙쏙 들어옵니다.
로봇을 직접 조립해 보면 과학이 어렵다는 생각은 사라집니다.
<인터뷰>김승희(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로봇을 좋아했어요. 여기 오니까 다양한 로봇도 있고 다양하게 체험하고 만져 보고..."
이와 함께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과 국립중앙과학관 등에서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과학 잔치가 마련됐습니다.
KBS 뉴스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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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즐기면서 배우는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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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5 07:52:27
- 수정2010-05-05 15:28:10

<앵커 멘트>
수 억년 전 살았던 동식물들의 화석과 미래의 꿈과 희망을 대표하는 로봇까지.
어린이날을 맞아 과학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풍성한 행사들이 마련돼 과학에 대한 친근감을 높여줄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치 고고학자가 된 것처럼 조심스레 화석을 두드려 봅니다.
5억 년 전 바닷속에 살았다는 삼엽충.
오늘은 책이 아니라 눈앞에서 볼 수 있어 신기할 따름입니다.
<인터뷰> 정인성(초등학교 6학년생) : "화석을 볼 때는 뭔가 있는 것은 아는데 진짜 있지는 않은 것처럼도 느껴졌는데 여기서 체험을 해 보니까 앞으로는 아 저게 어떻겠구나..."
어린이들은 티라노사우루스의 두개골 등 14개 나라의 진귀한 화석들을 직접 보며 고생물과 지구 환경 변화를 배웁니다.
어린이날인 오늘은 화석체험박람회장을 비롯해 과천과학관 전체가 무료 개방됩니다.
<인터뷰> 이정구(국립과천과학관 전시기획과장) :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 세계의 희귀한 화석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해 주고요."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로봇.
목재로 만든 친환경 로봇 인형이 움직이는 모습에 신체 동작의 원리가 쏙쏙 들어옵니다.
로봇을 직접 조립해 보면 과학이 어렵다는 생각은 사라집니다.
<인터뷰>김승희(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로봇을 좋아했어요. 여기 오니까 다양한 로봇도 있고 다양하게 체험하고 만져 보고..."
이와 함께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과 국립중앙과학관 등에서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과학 잔치가 마련됐습니다.
KBS 뉴스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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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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