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엔트리 ‘펄펄’, 남아공행 희망!
입력 2010.05.05 (20:55)
수정 2010.05.0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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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린이날인 오늘, 화창한 날씨에 아이들 손잡고 경기장 나들이 한 분들 많으실 텐데요.
프로축구 서울이 최다관중 기록을 세우는 사이, 다른 구장에서는 남아공월드컵 예비 명단에 속한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특히 오범석 선수와 구자철 선수는 나란히 골을 넣으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K리그 소식,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K3 출신으로 프로 데뷔전을 치른 포항 이기동이 울산의 골문을 엽니다.
울산은 후반 중반까지 포항에 끌려 갔지만,오범석의 한 방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예비명단에 올라 있는 오범석의 활약속에 울산은 패배위기에서 벗어나며 포항과 1대1로 비겼습니다.
<인터뷰> 오범석(울산) : "왼발을 잘 안쓰는데 자신감 있게 찬게 들어 갔다."
김보경,이승렬과 함께 젊은피 3총사로 불리는 구자철은 강력한 슛을 터트렸습니다
구자철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킨 제주는 대구를 1대0으로 따돌리며 안방불패를 6경기로 늘렸습니다.
돌풍의 팀 경남은 부산에 일격을 당하며 2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경남은 후반 26분 부산 전상운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1대0으로 졌습니다.
유병수는 4경기 연속골로 인천의 승리를 이끌었고, 수원은 대전과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수원은 후반 17분 선제골 기회를 잡았지만 주닝요의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꼴찌탈출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어린이날인 오늘, 화창한 날씨에 아이들 손잡고 경기장 나들이 한 분들 많으실 텐데요.
프로축구 서울이 최다관중 기록을 세우는 사이, 다른 구장에서는 남아공월드컵 예비 명단에 속한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특히 오범석 선수와 구자철 선수는 나란히 골을 넣으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K리그 소식,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K3 출신으로 프로 데뷔전을 치른 포항 이기동이 울산의 골문을 엽니다.
울산은 후반 중반까지 포항에 끌려 갔지만,오범석의 한 방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예비명단에 올라 있는 오범석의 활약속에 울산은 패배위기에서 벗어나며 포항과 1대1로 비겼습니다.
<인터뷰> 오범석(울산) : "왼발을 잘 안쓰는데 자신감 있게 찬게 들어 갔다."
김보경,이승렬과 함께 젊은피 3총사로 불리는 구자철은 강력한 슛을 터트렸습니다
구자철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킨 제주는 대구를 1대0으로 따돌리며 안방불패를 6경기로 늘렸습니다.
돌풍의 팀 경남은 부산에 일격을 당하며 2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경남은 후반 26분 부산 전상운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1대0으로 졌습니다.
유병수는 4경기 연속골로 인천의 승리를 이끌었고, 수원은 대전과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수원은 후반 17분 선제골 기회를 잡았지만 주닝요의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꼴찌탈출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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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 엔트리 ‘펄펄’, 남아공행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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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5 20:55:29
- 수정2010-05-05 20: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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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오늘, 화창한 날씨에 아이들 손잡고 경기장 나들이 한 분들 많으실 텐데요.
프로축구 서울이 최다관중 기록을 세우는 사이, 다른 구장에서는 남아공월드컵 예비 명단에 속한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특히 오범석 선수와 구자철 선수는 나란히 골을 넣으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K리그 소식,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K3 출신으로 프로 데뷔전을 치른 포항 이기동이 울산의 골문을 엽니다.
울산은 후반 중반까지 포항에 끌려 갔지만,오범석의 한 방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예비명단에 올라 있는 오범석의 활약속에 울산은 패배위기에서 벗어나며 포항과 1대1로 비겼습니다.
<인터뷰> 오범석(울산) : "왼발을 잘 안쓰는데 자신감 있게 찬게 들어 갔다."
김보경,이승렬과 함께 젊은피 3총사로 불리는 구자철은 강력한 슛을 터트렸습니다
구자철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킨 제주는 대구를 1대0으로 따돌리며 안방불패를 6경기로 늘렸습니다.
돌풍의 팀 경남은 부산에 일격을 당하며 2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경남은 후반 26분 부산 전상운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1대0으로 졌습니다.
유병수는 4경기 연속골로 인천의 승리를 이끌었고, 수원은 대전과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수원은 후반 17분 선제골 기회를 잡았지만 주닝요의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꼴찌탈출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어린이날인 오늘, 화창한 날씨에 아이들 손잡고 경기장 나들이 한 분들 많으실 텐데요.
프로축구 서울이 최다관중 기록을 세우는 사이, 다른 구장에서는 남아공월드컵 예비 명단에 속한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특히 오범석 선수와 구자철 선수는 나란히 골을 넣으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K리그 소식,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K3 출신으로 프로 데뷔전을 치른 포항 이기동이 울산의 골문을 엽니다.
울산은 후반 중반까지 포항에 끌려 갔지만,오범석의 한 방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예비명단에 올라 있는 오범석의 활약속에 울산은 패배위기에서 벗어나며 포항과 1대1로 비겼습니다.
<인터뷰> 오범석(울산) : "왼발을 잘 안쓰는데 자신감 있게 찬게 들어 갔다."
김보경,이승렬과 함께 젊은피 3총사로 불리는 구자철은 강력한 슛을 터트렸습니다
구자철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킨 제주는 대구를 1대0으로 따돌리며 안방불패를 6경기로 늘렸습니다.
돌풍의 팀 경남은 부산에 일격을 당하며 2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경남은 후반 26분 부산 전상운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1대0으로 졌습니다.
유병수는 4경기 연속골로 인천의 승리를 이끌었고, 수원은 대전과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수원은 후반 17분 선제골 기회를 잡았지만 주닝요의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꼴찌탈출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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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기자 job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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