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엔 프로야구 소식입니다. 거침없이 질주하던 SK가 넥센에게 덜미를 잡혀 17연승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연승행진동안 수염을 깎지 않겠다던 김성근 감독의 수염, 이제 볼 수 없겠는데요?!
프로야구 소식,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넥센이 홈런 2방으로 SK의 17연승을 저지했습니다.
넥센은 SK의 에이스 김광현을 상대로 4회 클락이 선제 홈런을,5회 김민우가 두번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홈런 2개로 기선을 잡은 넥센은 선발 번 사이드가 8회 1사까지 삼진 6개 등 SK 타선을 단 1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
SK는 8회 최정의 한점 홈런으로 뒤늦게 추격에 나섰지만, 더이상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김민우(넥센)
삼성은 장단 21안타를 몰아치며 롯데를 13대2로 크게 이겼습니다.
채태인은 연타석 2점 홈런을 터트리며, 삼성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두산은 최준석의 2점 홈런과 이종욱의 기습 번트안타로 서울 라이벌 LG를 4대 2로 따돌렸습니다.
두산의 김선우는 6이닝동안 2실점 호투하며, 시즌 4승째를 챙겼습니다.
한화는 에이스 류현진을 투입하고도 기아에 4대 0으로 져, 9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이번엔 프로야구 소식입니다. 거침없이 질주하던 SK가 넥센에게 덜미를 잡혀 17연승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연승행진동안 수염을 깎지 않겠다던 김성근 감독의 수염, 이제 볼 수 없겠는데요?!
프로야구 소식,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넥센이 홈런 2방으로 SK의 17연승을 저지했습니다.
넥센은 SK의 에이스 김광현을 상대로 4회 클락이 선제 홈런을,5회 김민우가 두번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홈런 2개로 기선을 잡은 넥센은 선발 번 사이드가 8회 1사까지 삼진 6개 등 SK 타선을 단 1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
SK는 8회 최정의 한점 홈런으로 뒤늦게 추격에 나섰지만, 더이상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김민우(넥센)
삼성은 장단 21안타를 몰아치며 롯데를 13대2로 크게 이겼습니다.
채태인은 연타석 2점 홈런을 터트리며, 삼성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두산은 최준석의 2점 홈런과 이종욱의 기습 번트안타로 서울 라이벌 LG를 4대 2로 따돌렸습니다.
두산의 김선우는 6이닝동안 2실점 호투하며, 시즌 4승째를 챙겼습니다.
한화는 에이스 류현진을 투입하고도 기아에 4대 0으로 져, 9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K, 넥센에 덜미 ‘연승 행진 마침표’
-
- 입력 2010-05-05 20:55:29

<앵커 멘트>
이번엔 프로야구 소식입니다. 거침없이 질주하던 SK가 넥센에게 덜미를 잡혀 17연승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연승행진동안 수염을 깎지 않겠다던 김성근 감독의 수염, 이제 볼 수 없겠는데요?!
프로야구 소식,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넥센이 홈런 2방으로 SK의 17연승을 저지했습니다.
넥센은 SK의 에이스 김광현을 상대로 4회 클락이 선제 홈런을,5회 김민우가 두번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홈런 2개로 기선을 잡은 넥센은 선발 번 사이드가 8회 1사까지 삼진 6개 등 SK 타선을 단 1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
SK는 8회 최정의 한점 홈런으로 뒤늦게 추격에 나섰지만, 더이상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김민우(넥센)
삼성은 장단 21안타를 몰아치며 롯데를 13대2로 크게 이겼습니다.
채태인은 연타석 2점 홈런을 터트리며, 삼성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두산은 최준석의 2점 홈런과 이종욱의 기습 번트안타로 서울 라이벌 LG를 4대 2로 따돌렸습니다.
두산의 김선우는 6이닝동안 2실점 호투하며, 시즌 4승째를 챙겼습니다.
한화는 에이스 류현진을 투입하고도 기아에 4대 0으로 져, 9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
-
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이성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