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한국은 5번째 원전기술 수출국”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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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산업 관련 기업과 단체들로 구성된 세계원자력협회가 지난달말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나라를 미국,캐나다,프랑스,러시아에 이어 다섯번째로 '원자력 기술을 수출하는 주요국가'로 분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자금 조성 의혹’ 시행사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SK건설이 부산에 아파트를 지으면서 시행사 'M'사와 이면계약을 한 뒤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어제 시행사의 서울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2004년부터 2008년 사이의 회계기록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인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 추진
경찰청은 65세 이상의 노인이 운전하는 차량에 '노인운전자표지'를 부착하게 하거나 노인들이 자진해서 운전 면허증을 반납할 경우 대중교통카드를 지급하는 등 노인교통사고 줄이기 대책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추진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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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한국은 5번째 원전기술 수출국”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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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5 22:01:36
- 수정2010-05-05 22:05:03

원자력 산업 관련 기업과 단체들로 구성된 세계원자력협회가 지난달말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나라를 미국,캐나다,프랑스,러시아에 이어 다섯번째로 '원자력 기술을 수출하는 주요국가'로 분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자금 조성 의혹’ 시행사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SK건설이 부산에 아파트를 지으면서 시행사 'M'사와 이면계약을 한 뒤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어제 시행사의 서울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2004년부터 2008년 사이의 회계기록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인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 추진
경찰청은 65세 이상의 노인이 운전하는 차량에 '노인운전자표지'를 부착하게 하거나 노인들이 자진해서 운전 면허증을 반납할 경우 대중교통카드를 지급하는 등 노인교통사고 줄이기 대책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추진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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