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끝내기’ LG 극적 4연패 탈출!
입력 2010.05.09 (21:37)
수정 2010.05.1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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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LG가 9회말 조인성의 짜릿한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강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G의 9회말 마지막 공격.
1사 2, 3루에서 조인성이 총알 같은 타구를 때렸습니다.
2루수 안치홍이 몸을 날렸지만 놓쳐 두 명의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았습니다.
4대 3,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LG가 4연패에서 탈출하는 순간입니다.
조인성은 올시즌 두 번의 끝내기 안타를 모두 만들어내 팀의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에이스 봉중근은 6과 3분의 1이닝을 3실점으로 막아 시즌 4승째를 올렸습니다.
사직에서는 두산이 안타 18개를 몰아치며 롯데의 4연승을 저지했습니다.
4회 김현수의 안타를 시작으로 대거 네 점을 뽑으며 앞서 나간 두산은 이성열과 김현수가 8회 연속 타자 홈런까지 추가해 11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임태훈은 프로 데뷔 4년 만에 선발 첫 승을 거뒀습니다.
넥센은 한화를 4대 2로 따돌렸습니다.
선발 금민철이 삼진 8개를 잡는 호투로 에이스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금민철(넥센)
삼성은 SK에 3대 2로 이겨, 다승 단독 선두 카도쿠라에게 시즌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프로야구에서 LG가 9회말 조인성의 짜릿한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강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G의 9회말 마지막 공격.
1사 2, 3루에서 조인성이 총알 같은 타구를 때렸습니다.
2루수 안치홍이 몸을 날렸지만 놓쳐 두 명의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았습니다.
4대 3,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LG가 4연패에서 탈출하는 순간입니다.
조인성은 올시즌 두 번의 끝내기 안타를 모두 만들어내 팀의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에이스 봉중근은 6과 3분의 1이닝을 3실점으로 막아 시즌 4승째를 올렸습니다.
사직에서는 두산이 안타 18개를 몰아치며 롯데의 4연승을 저지했습니다.
4회 김현수의 안타를 시작으로 대거 네 점을 뽑으며 앞서 나간 두산은 이성열과 김현수가 8회 연속 타자 홈런까지 추가해 11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임태훈은 프로 데뷔 4년 만에 선발 첫 승을 거뒀습니다.
넥센은 한화를 4대 2로 따돌렸습니다.
선발 금민철이 삼진 8개를 잡는 호투로 에이스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금민철(넥센)
삼성은 SK에 3대 2로 이겨, 다승 단독 선두 카도쿠라에게 시즌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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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성 끝내기’ LG 극적 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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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9 21:37:58
- 수정2010-05-10 07:20:30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LG가 9회말 조인성의 짜릿한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강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G의 9회말 마지막 공격.
1사 2, 3루에서 조인성이 총알 같은 타구를 때렸습니다.
2루수 안치홍이 몸을 날렸지만 놓쳐 두 명의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았습니다.
4대 3,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LG가 4연패에서 탈출하는 순간입니다.
조인성은 올시즌 두 번의 끝내기 안타를 모두 만들어내 팀의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에이스 봉중근은 6과 3분의 1이닝을 3실점으로 막아 시즌 4승째를 올렸습니다.
사직에서는 두산이 안타 18개를 몰아치며 롯데의 4연승을 저지했습니다.
4회 김현수의 안타를 시작으로 대거 네 점을 뽑으며 앞서 나간 두산은 이성열과 김현수가 8회 연속 타자 홈런까지 추가해 11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임태훈은 프로 데뷔 4년 만에 선발 첫 승을 거뒀습니다.
넥센은 한화를 4대 2로 따돌렸습니다.
선발 금민철이 삼진 8개를 잡는 호투로 에이스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금민철(넥센)
삼성은 SK에 3대 2로 이겨, 다승 단독 선두 카도쿠라에게 시즌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프로야구에서 LG가 9회말 조인성의 짜릿한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강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G의 9회말 마지막 공격.
1사 2, 3루에서 조인성이 총알 같은 타구를 때렸습니다.
2루수 안치홍이 몸을 날렸지만 놓쳐 두 명의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았습니다.
4대 3,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LG가 4연패에서 탈출하는 순간입니다.
조인성은 올시즌 두 번의 끝내기 안타를 모두 만들어내 팀의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에이스 봉중근은 6과 3분의 1이닝을 3실점으로 막아 시즌 4승째를 올렸습니다.
사직에서는 두산이 안타 18개를 몰아치며 롯데의 4연승을 저지했습니다.
4회 김현수의 안타를 시작으로 대거 네 점을 뽑으며 앞서 나간 두산은 이성열과 김현수가 8회 연속 타자 홈런까지 추가해 11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임태훈은 프로 데뷔 4년 만에 선발 첫 승을 거뒀습니다.
넥센은 한화를 4대 2로 따돌렸습니다.
선발 금민철이 삼진 8개를 잡는 호투로 에이스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금민철(넥센)
삼성은 SK에 3대 2로 이겨, 다승 단독 선두 카도쿠라에게 시즌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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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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