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①] 이런 실수를!…스타 ‘굴욕‘ 열전

입력 2010.05.10 (08:49) 수정 2010.05.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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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음이탈 영상부터 캡쳐 사진까지~ 스타들의 굴욕사는 숨기고 싶은 치욕스러운 모습에서 이제는 인간적인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는데요. 



스타의 소탈한 모습,지금 만나보시죠!



앗 나의 실수! 피해갈 수 없는 스타들의 굴욕사를 모아봤는데요. 



첫 번째 주인공은 걸 그룹 카라입니다.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누군가요? 한승연 씨, 구두 굽이 걸려 그만 넘어지고 맙니다. 



자, 다시 한 번 보실까요? 정말 아플 것 같은데요. 



하지만 승연 씨, 프로답게 다시 일어나 멋진 춤을 보여줬습니다.  



  <녹취> 박규리 (카라 /가수) : "저도 웬만해서는 무대에서 놀라는 게 티가 안 나거든요. 나중에 모니터를 보니까 제가 입을 벌리고 놀랐더라고요.  "



입 벌린 모습이 정말 놀란 것 같네요. 



복근댄스로 돌아온 월드스타 비도 굴욕을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주려는 순간!  



  이게 무슨 일이죠? 그만 바지가 찢어지는 굴욕을 당했는데요. 



<녹취> 은혁 (슈퍼주니어 / 가수)  : "위에 찢는 건 많이 봤는데 아래는 처음 봤어요. "



  비 씨, 당신을 찢비로 인정합니다. 



스타 굴욕사! 야구장에서 생긴 일을 모아봤는데요. 



야구하면 빼놓을 수 없는 스타죠? 바로 이분입니다. 



<녹취> 정준하 (개그맨): “홍드로 홍수아씨 나오셨습니다.” 



홍수아 씨, 프로선수 못지않은 시원한 폼과 당당한 투구로 '홍드로'라는 애칭을 얻었는데요. 



캡처된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홍수아 (연기자) :" (시구할 때 어떤 마음으로 던지는지?) 공을 던질 때 정말 있는 힘껏 던져요. 순간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그 후에 나오는 사진이 굴욕 사진이 되건 놀림감이 되건 그런 거 신경 안 쓰는 것 같아요.” 



그런가 하면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었던 쥬니 씨도  최근 시타 도중 굴욕을 맛봐야 했는데요.      



생애 첫 시타에 엉덩방아를 찧고 맙니다.



 깜짝 놀라 넘어진 쥬니 씨, 시타는 물론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는데요.



그래도 밝은 모습이라 참 다행입니다. 



<인터뷰> 홍수아 (연기자) : "(라이벌이 있다면?) 아직까지는 제가 1인자인 것 같아요.” 



스타 굴욕사! 이번에는 큰 웃음 주는 음이탈 열전입니다. 



원숭이도 나무에 떨어질 때가 있는 법~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지고 있는 휘성 씨,



누리꾼이 인터넷에 올린 영상 때문에 굴욕을 맛봐야 했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를 하는데요. 



<녹취> 휘성 (가수) : "그때 당시에는 제가 그렇게 (음 이탈을 한지) 몰랐어요. 제 목소리가 전혀 안 들리는 상황이었어요."



  전설의 록커도 굴욕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녹취> 김태원 (부활 / 가수) : “무척이나~” 



김태원 씨, 노래 부르지 마세요~ 보컬에게 양보하세요.



  가수로 깜짝 변신한 최진철 선수, 



한 광고에서 보여준 노래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 발창력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다양한 패러디를 낳고 있습니다.



먼저 강마에 패러디인데요. 



최진철 선수의 가창력에 이병헌 씨도 깜짝 놀라고 맙니다.



  이런 스타들의 굴욕사, 걸 그룹도 예외는 아닌데요.



  투애니원의 박봄 씨, 가창력은 물론 멋진 바디 라인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하지만 최근 한 무대에서 통통한 명품 뱃살이 공개 돼 큰 화제가 됐습니다.



이후 풀만 먹으며 체중관리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죠? 



완벽할 것 같은 걸 그룹 소녀시대도 뱃살 전쟁을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굴욕을 당한 멤버는 과연 누구일까요?



그 주인공은 바로 태연 씨인데요. 



귀여운 뱃살을 보여줬습니다. 이정도면 애교네요.



   MC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김승우 씨, 



동료들과 함께 야구를 하다가 흥에 겨워 사진 한 장 찍었을 뿐인데,  이렇게 굴욕 사진이 되고 말았습니다. 



<녹취> 김승우 (연기자) : “(야구 하다가) 흥에 겨워서 장동건, 정우성 씨와 어깨동무하고 사진을 찍었던 말이에요. (인터넷에) 김승우 굴욕이라고” 



사진을 찍을 때 옆 사람도 잘 만나야 되요. 



<녹취> 김승우 (연기자)  : “무슨 용기로 저 사이에서 사진을 찍혔냐고 (하더라고요)” 



굴욕 시리즈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스타들, 그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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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①] 이런 실수를!…스타 ‘굴욕‘ 열전
    • 입력 2010-05-10 08:49:49
    • 수정2010-05-10 10:16:35
    아침뉴스타임
충격적인 음이탈 영상부터 캡쳐 사진까지~ 스타들의 굴욕사는 숨기고 싶은 치욕스러운 모습에서 이제는 인간적인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는데요. 

스타의 소탈한 모습,지금 만나보시죠!

앗 나의 실수! 피해갈 수 없는 스타들의 굴욕사를 모아봤는데요. 

첫 번째 주인공은 걸 그룹 카라입니다.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누군가요? 한승연 씨, 구두 굽이 걸려 그만 넘어지고 맙니다. 

자, 다시 한 번 보실까요? 정말 아플 것 같은데요. 

하지만 승연 씨, 프로답게 다시 일어나 멋진 춤을 보여줬습니다.  

  <녹취> 박규리 (카라 /가수) : "저도 웬만해서는 무대에서 놀라는 게 티가 안 나거든요. 나중에 모니터를 보니까 제가 입을 벌리고 놀랐더라고요.  "

입 벌린 모습이 정말 놀란 것 같네요. 

복근댄스로 돌아온 월드스타 비도 굴욕을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주려는 순간!  

  이게 무슨 일이죠? 그만 바지가 찢어지는 굴욕을 당했는데요. 

<녹취> 은혁 (슈퍼주니어 / 가수)  : "위에 찢는 건 많이 봤는데 아래는 처음 봤어요. "

  비 씨, 당신을 찢비로 인정합니다. 

스타 굴욕사! 야구장에서 생긴 일을 모아봤는데요. 

야구하면 빼놓을 수 없는 스타죠? 바로 이분입니다. 

<녹취> 정준하 (개그맨): “홍드로 홍수아씨 나오셨습니다.” 

홍수아 씨, 프로선수 못지않은 시원한 폼과 당당한 투구로 '홍드로'라는 애칭을 얻었는데요. 

캡처된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홍수아 (연기자) :" (시구할 때 어떤 마음으로 던지는지?) 공을 던질 때 정말 있는 힘껏 던져요. 순간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그 후에 나오는 사진이 굴욕 사진이 되건 놀림감이 되건 그런 거 신경 안 쓰는 것 같아요.” 

그런가 하면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었던 쥬니 씨도  최근 시타 도중 굴욕을 맛봐야 했는데요.      

생애 첫 시타에 엉덩방아를 찧고 맙니다.

 깜짝 놀라 넘어진 쥬니 씨, 시타는 물론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는데요.

그래도 밝은 모습이라 참 다행입니다. 

<인터뷰> 홍수아 (연기자) : "(라이벌이 있다면?) 아직까지는 제가 1인자인 것 같아요.” 

스타 굴욕사! 이번에는 큰 웃음 주는 음이탈 열전입니다. 

원숭이도 나무에 떨어질 때가 있는 법~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지고 있는 휘성 씨,

누리꾼이 인터넷에 올린 영상 때문에 굴욕을 맛봐야 했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를 하는데요. 

<녹취> 휘성 (가수) : "그때 당시에는 제가 그렇게 (음 이탈을 한지) 몰랐어요. 제 목소리가 전혀 안 들리는 상황이었어요."

  전설의 록커도 굴욕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녹취> 김태원 (부활 / 가수) : “무척이나~” 

김태원 씨, 노래 부르지 마세요~ 보컬에게 양보하세요.

  가수로 깜짝 변신한 최진철 선수, 

한 광고에서 보여준 노래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 발창력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다양한 패러디를 낳고 있습니다.

먼저 강마에 패러디인데요. 

최진철 선수의 가창력에 이병헌 씨도 깜짝 놀라고 맙니다.

  이런 스타들의 굴욕사, 걸 그룹도 예외는 아닌데요.

  투애니원의 박봄 씨, 가창력은 물론 멋진 바디 라인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하지만 최근 한 무대에서 통통한 명품 뱃살이 공개 돼 큰 화제가 됐습니다.

이후 풀만 먹으며 체중관리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죠? 

완벽할 것 같은 걸 그룹 소녀시대도 뱃살 전쟁을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굴욕을 당한 멤버는 과연 누구일까요?

그 주인공은 바로 태연 씨인데요. 

귀여운 뱃살을 보여줬습니다. 이정도면 애교네요.

   MC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김승우 씨, 

동료들과 함께 야구를 하다가 흥에 겨워 사진 한 장 찍었을 뿐인데,  이렇게 굴욕 사진이 되고 말았습니다. 

<녹취> 김승우 (연기자) : “(야구 하다가) 흥에 겨워서 장동건, 정우성 씨와 어깨동무하고 사진을 찍었던 말이에요. (인터넷에) 김승우 굴욕이라고” 

사진을 찍을 때 옆 사람도 잘 만나야 되요. 

<녹취> 김승우 (연기자)  : “무슨 용기로 저 사이에서 사진을 찍혔냐고 (하더라고요)” 

굴욕 시리즈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스타들, 그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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