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시즌 피날레 골 ‘유종의 미’
입력 2010.05.10 (22:15)
수정 2010.05.1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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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4호 골을 넣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박지성은 이제 월드컵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번개처럼 몸을 날려 헤딩슛을 꽂아넣는 박지성의 시즌 피날레 골입니다.
후반 32분에 교체 투입돼 단 7분 만에 터뜨린 골.
최근 근거 없는 이적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박지성은, 마지막 순간 멋진 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올 시즌 4골에 1도움.
무릎 부상 여파로 시즌 초반 결장이 잦았던 박지성이지만 아스널과, 리버풀, 그리고 AC 밀란 등 중반 이후 강팀과의 중요 경기에서 골을 폭발시키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둔 박지성은 이제 남아공 월드컵을 향해 달려갑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시즌 초반 부상으로 안 좋았지만 복귀 후 좋은 모습을 보여서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토크 시티를 4대 0으로 이겼지만, 위건을 8대 0으로 크게 물리친 첼시에 승점 1점이 뒤져 리그 우승컵을 내줬습니다.
볼턴의 이청용은 최종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됐지만 골 사냥엔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데뷔 첫 시즌 5골 8도움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쳐, 올해의 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4호 골을 넣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박지성은 이제 월드컵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번개처럼 몸을 날려 헤딩슛을 꽂아넣는 박지성의 시즌 피날레 골입니다.
후반 32분에 교체 투입돼 단 7분 만에 터뜨린 골.
최근 근거 없는 이적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박지성은, 마지막 순간 멋진 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올 시즌 4골에 1도움.
무릎 부상 여파로 시즌 초반 결장이 잦았던 박지성이지만 아스널과, 리버풀, 그리고 AC 밀란 등 중반 이후 강팀과의 중요 경기에서 골을 폭발시키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둔 박지성은 이제 남아공 월드컵을 향해 달려갑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시즌 초반 부상으로 안 좋았지만 복귀 후 좋은 모습을 보여서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토크 시티를 4대 0으로 이겼지만, 위건을 8대 0으로 크게 물리친 첼시에 승점 1점이 뒤져 리그 우승컵을 내줬습니다.
볼턴의 이청용은 최종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됐지만 골 사냥엔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데뷔 첫 시즌 5골 8도움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쳐, 올해의 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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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시즌 피날레 골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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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10 22:15:16
- 수정2010-05-10 22: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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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4호 골을 넣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박지성은 이제 월드컵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번개처럼 몸을 날려 헤딩슛을 꽂아넣는 박지성의 시즌 피날레 골입니다.
후반 32분에 교체 투입돼 단 7분 만에 터뜨린 골.
최근 근거 없는 이적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박지성은, 마지막 순간 멋진 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올 시즌 4골에 1도움.
무릎 부상 여파로 시즌 초반 결장이 잦았던 박지성이지만 아스널과, 리버풀, 그리고 AC 밀란 등 중반 이후 강팀과의 중요 경기에서 골을 폭발시키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둔 박지성은 이제 남아공 월드컵을 향해 달려갑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시즌 초반 부상으로 안 좋았지만 복귀 후 좋은 모습을 보여서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토크 시티를 4대 0으로 이겼지만, 위건을 8대 0으로 크게 물리친 첼시에 승점 1점이 뒤져 리그 우승컵을 내줬습니다.
볼턴의 이청용은 최종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됐지만 골 사냥엔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데뷔 첫 시즌 5골 8도움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쳐, 올해의 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4호 골을 넣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박지성은 이제 월드컵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번개처럼 몸을 날려 헤딩슛을 꽂아넣는 박지성의 시즌 피날레 골입니다.
후반 32분에 교체 투입돼 단 7분 만에 터뜨린 골.
최근 근거 없는 이적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박지성은, 마지막 순간 멋진 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올 시즌 4골에 1도움.
무릎 부상 여파로 시즌 초반 결장이 잦았던 박지성이지만 아스널과, 리버풀, 그리고 AC 밀란 등 중반 이후 강팀과의 중요 경기에서 골을 폭발시키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둔 박지성은 이제 남아공 월드컵을 향해 달려갑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시즌 초반 부상으로 안 좋았지만 복귀 후 좋은 모습을 보여서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토크 시티를 4대 0으로 이겼지만, 위건을 8대 0으로 크게 물리친 첼시에 승점 1점이 뒤져 리그 우승컵을 내줬습니다.
볼턴의 이청용은 최종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됐지만 골 사냥엔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데뷔 첫 시즌 5골 8도움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쳐, 올해의 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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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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