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홈런포 2방…김태균 2타점
입력 2010.05.22 (21:47)
수정 2010.05.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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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시즌 5호와 6호 홈런을 몰아쳤습니다.
일본 지바 롯데의 김태균은 2안타 2타점으로 타격감을 끌어올렸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처음으로 2번 타순에 들어선 추신수.
1회 첫 타석부터 신시내티 선발 아로요의 2구째를 힘껏 퍼올려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한 달여 만에 나온 시즌 5호 한 점 홈런입니다.
3회에도 안타를 치고 나가자 홈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이 구장을 가득 채웁니다.
4대 2로 뒤진 5회, 추신수는 또다시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느린 커브를 받아쳐 4대 4 동점을 만드는 두 점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빅리그 데뷔 이후 세 번째이자, 올 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 두 개의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
4타수 3안타 3타점의 맹타로 타율 3할에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추신수의 활약에도 7대 4로 져 5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김태균은 세 경기 만에 안타를 터뜨려 팀의 20대 4 대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2회 적시타로 3루 주자를 불러들인 김태균.
3회에도 담장을 맞추는 안타로 타점을 추가했습니다.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한 김태균은 48타점째로 이 부문 선두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시즌 5호와 6호 홈런을 몰아쳤습니다.
일본 지바 롯데의 김태균은 2안타 2타점으로 타격감을 끌어올렸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처음으로 2번 타순에 들어선 추신수.
1회 첫 타석부터 신시내티 선발 아로요의 2구째를 힘껏 퍼올려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한 달여 만에 나온 시즌 5호 한 점 홈런입니다.
3회에도 안타를 치고 나가자 홈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이 구장을 가득 채웁니다.
4대 2로 뒤진 5회, 추신수는 또다시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느린 커브를 받아쳐 4대 4 동점을 만드는 두 점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빅리그 데뷔 이후 세 번째이자, 올 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 두 개의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
4타수 3안타 3타점의 맹타로 타율 3할에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추신수의 활약에도 7대 4로 져 5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김태균은 세 경기 만에 안타를 터뜨려 팀의 20대 4 대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2회 적시타로 3루 주자를 불러들인 김태균.
3회에도 담장을 맞추는 안타로 타점을 추가했습니다.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한 김태균은 48타점째로 이 부문 선두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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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홈런포 2방…김태균 2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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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2 21:47:22
- 수정2010-05-23 11:50:43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시즌 5호와 6호 홈런을 몰아쳤습니다.
일본 지바 롯데의 김태균은 2안타 2타점으로 타격감을 끌어올렸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처음으로 2번 타순에 들어선 추신수.
1회 첫 타석부터 신시내티 선발 아로요의 2구째를 힘껏 퍼올려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한 달여 만에 나온 시즌 5호 한 점 홈런입니다.
3회에도 안타를 치고 나가자 홈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이 구장을 가득 채웁니다.
4대 2로 뒤진 5회, 추신수는 또다시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느린 커브를 받아쳐 4대 4 동점을 만드는 두 점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빅리그 데뷔 이후 세 번째이자, 올 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 두 개의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
4타수 3안타 3타점의 맹타로 타율 3할에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추신수의 활약에도 7대 4로 져 5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김태균은 세 경기 만에 안타를 터뜨려 팀의 20대 4 대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2회 적시타로 3루 주자를 불러들인 김태균.
3회에도 담장을 맞추는 안타로 타점을 추가했습니다.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한 김태균은 48타점째로 이 부문 선두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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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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