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어젯밤 서울과 광주에선 만취 상태의 운전자가 잇따라 사고를 내 3명이 다치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트럭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지고, 유리도 부서졌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광주시 임암동 도동마을 입구 사거리에서 46살 김 모씨가 몰던 화물차가 신호대기중이던 버스와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김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10%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멈춰서 있던 차들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월계동 동부간선도로에서도 만취 상태의 승용차 운전자가 앞서가던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5살 임모씨 등 2명이 다리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어젯밤 11시쯤엔 부산 영도구 부산대교 위에서 영도 방면으로 가던 차량 석 대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8살 김모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10시쯤 경북 경주시 현곡면에 있는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한 시간 동안 계속된 이 불로 가재도구 등 내부 67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2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어젯밤 서울과 광주에선 만취 상태의 운전자가 잇따라 사고를 내 3명이 다치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트럭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지고, 유리도 부서졌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광주시 임암동 도동마을 입구 사거리에서 46살 김 모씨가 몰던 화물차가 신호대기중이던 버스와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김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10%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멈춰서 있던 차들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월계동 동부간선도로에서도 만취 상태의 승용차 운전자가 앞서가던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5살 임모씨 등 2명이 다리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어젯밤 11시쯤엔 부산 영도구 부산대교 위에서 영도 방면으로 가던 차량 석 대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8살 김모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10시쯤 경북 경주시 현곡면에 있는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한 시간 동안 계속된 이 불로 가재도구 등 내부 67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2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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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음주 운전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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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3 07:33:26

<앵커 멘트>
어젯밤 서울과 광주에선 만취 상태의 운전자가 잇따라 사고를 내 3명이 다치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트럭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지고, 유리도 부서졌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광주시 임암동 도동마을 입구 사거리에서 46살 김 모씨가 몰던 화물차가 신호대기중이던 버스와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김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10%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멈춰서 있던 차들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월계동 동부간선도로에서도 만취 상태의 승용차 운전자가 앞서가던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5살 임모씨 등 2명이 다리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어젯밤 11시쯤엔 부산 영도구 부산대교 위에서 영도 방면으로 가던 차량 석 대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8살 김모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10시쯤 경북 경주시 현곡면에 있는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한 시간 동안 계속된 이 불로 가재도구 등 내부 67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2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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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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