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개막 26일째 상하이엑스포가 한국의 날을 맞아 본격적인 한류 몰이에 나섰습니다.
한국관은 이미 참가국 192개 가운데 4대 인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김승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의 날’을 맞은 상하이 엑스포장.
한국관을 보기 위한 관람객들의 줄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저우쩐위(절강성) : "2시간 기다렸습니다. 한국의 전자기술 발달을 보려고 왔습니다."
한글 자모로 꾸며진 독특한 외관부터, 첨단 IT와 영상 기술이 만난 전시관은 중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한류스타들이 등장하는 멀티미디어 쇼는 인기 1위 코너입니다.
한중 두 나라 정부대표가 참석한 ’한국의 날’ 행사에는 CCTV 등 중국 언론의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관을 찾은 숫자는 68만 명.
관람객 10명 가운데 한 명이 보고 갔습니다.
190여 나라가 참가했지만 중국과 일본, 사우디관과 함께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인터뷰>조환익(코트라 사장) : "엑스포로 3%의 수출 증대 효과가 있을 겁니다. 경제 한류를 일으킬 것입니다."
상하이 엑스포 한국관이 한류 붐 조성의 기폭제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승조입니다.
개막 26일째 상하이엑스포가 한국의 날을 맞아 본격적인 한류 몰이에 나섰습니다.
한국관은 이미 참가국 192개 가운데 4대 인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김승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의 날’을 맞은 상하이 엑스포장.
한국관을 보기 위한 관람객들의 줄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저우쩐위(절강성) : "2시간 기다렸습니다. 한국의 전자기술 발달을 보려고 왔습니다."
한글 자모로 꾸며진 독특한 외관부터, 첨단 IT와 영상 기술이 만난 전시관은 중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한류스타들이 등장하는 멀티미디어 쇼는 인기 1위 코너입니다.
한중 두 나라 정부대표가 참석한 ’한국의 날’ 행사에는 CCTV 등 중국 언론의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관을 찾은 숫자는 68만 명.
관람객 10명 가운데 한 명이 보고 갔습니다.
190여 나라가 참가했지만 중국과 일본, 사우디관과 함께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인터뷰>조환익(코트라 사장) : "엑스포로 3%의 수출 증대 효과가 있을 겁니다. 경제 한류를 일으킬 것입니다."
상하이 엑스포 한국관이 한류 붐 조성의 기폭제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승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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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엑스포 ‘한국의 날’, 한류몰이 나선다
-
- 입력 2010-05-27 07:53:55
<앵커 멘트>
개막 26일째 상하이엑스포가 한국의 날을 맞아 본격적인 한류 몰이에 나섰습니다.
한국관은 이미 참가국 192개 가운데 4대 인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김승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의 날’을 맞은 상하이 엑스포장.
한국관을 보기 위한 관람객들의 줄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저우쩐위(절강성) : "2시간 기다렸습니다. 한국의 전자기술 발달을 보려고 왔습니다."
한글 자모로 꾸며진 독특한 외관부터, 첨단 IT와 영상 기술이 만난 전시관은 중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한류스타들이 등장하는 멀티미디어 쇼는 인기 1위 코너입니다.
한중 두 나라 정부대표가 참석한 ’한국의 날’ 행사에는 CCTV 등 중국 언론의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관을 찾은 숫자는 68만 명.
관람객 10명 가운데 한 명이 보고 갔습니다.
190여 나라가 참가했지만 중국과 일본, 사우디관과 함께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인터뷰>조환익(코트라 사장) : "엑스포로 3%의 수출 증대 효과가 있을 겁니다. 경제 한류를 일으킬 것입니다."
상하이 엑스포 한국관이 한류 붐 조성의 기폭제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승조입니다.
개막 26일째 상하이엑스포가 한국의 날을 맞아 본격적인 한류 몰이에 나섰습니다.
한국관은 이미 참가국 192개 가운데 4대 인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김승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의 날’을 맞은 상하이 엑스포장.
한국관을 보기 위한 관람객들의 줄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저우쩐위(절강성) : "2시간 기다렸습니다. 한국의 전자기술 발달을 보려고 왔습니다."
한글 자모로 꾸며진 독특한 외관부터, 첨단 IT와 영상 기술이 만난 전시관은 중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한류스타들이 등장하는 멀티미디어 쇼는 인기 1위 코너입니다.
한중 두 나라 정부대표가 참석한 ’한국의 날’ 행사에는 CCTV 등 중국 언론의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관을 찾은 숫자는 68만 명.
관람객 10명 가운데 한 명이 보고 갔습니다.
190여 나라가 참가했지만 중국과 일본, 사우디관과 함께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인터뷰>조환익(코트라 사장) : "엑스포로 3%의 수출 증대 효과가 있을 겁니다. 경제 한류를 일으킬 것입니다."
상하이 엑스포 한국관이 한류 붐 조성의 기폭제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승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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