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선거가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권자들의 무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나자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율 높이기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대형 홍보물을 설치하고, 가가호호 방문 홍보도 펼치고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방선거가 눈앞에 닥치면서 선관위는 투표율 제고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서울 청계천엔 투표용지 색깔과 같은 색의 대형 티셔츠와 풍선, 바람개비 등 선거 참여 홍보물까지 설치했습니다.
<인터뷰>이현영(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 "청계천 지나가면서 조형물 보니까 이번에는 꼭 빠짐없이 선거 참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선관위 직원들이 아예 영상기기까지 챙겨 마을회관 등을 돌며 투표 참여를 독려합니다.
<인터뷰>이명자(김포선관위 방문홍보단) : "마을회관이나 사람들 많이 모이는 곳에 가서 홍보영상도 보여주고, 선거 방법을 설명합니다."
연령대 별로 인기 있는 연예인들도 홍보에 가세했습니다.
40대 이상은 최수종 하희라씨 부부, 30대는 개그맨 박지선씨, 20대는 걸그룹 카라가 홍보대사로 기용됐습니다.
<녹취>박지선 : "이제 선거가 정말 며칠 남지 않았어요. 1인 8표 투표 어렵지 않거든요. 투표 꼭 참여하세요"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선관위 블로그를 개설해 투표율 맞추기 등의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면서 젊은층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선거전 마지막 휴일인 이번 주말에 거리 캐릭터 캠페인과 프로야구 경기 홍보 행사를 열어 투표율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영민입니다.
선거가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권자들의 무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나자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율 높이기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대형 홍보물을 설치하고, 가가호호 방문 홍보도 펼치고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방선거가 눈앞에 닥치면서 선관위는 투표율 제고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서울 청계천엔 투표용지 색깔과 같은 색의 대형 티셔츠와 풍선, 바람개비 등 선거 참여 홍보물까지 설치했습니다.
<인터뷰>이현영(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 "청계천 지나가면서 조형물 보니까 이번에는 꼭 빠짐없이 선거 참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선관위 직원들이 아예 영상기기까지 챙겨 마을회관 등을 돌며 투표 참여를 독려합니다.
<인터뷰>이명자(김포선관위 방문홍보단) : "마을회관이나 사람들 많이 모이는 곳에 가서 홍보영상도 보여주고, 선거 방법을 설명합니다."
연령대 별로 인기 있는 연예인들도 홍보에 가세했습니다.
40대 이상은 최수종 하희라씨 부부, 30대는 개그맨 박지선씨, 20대는 걸그룹 카라가 홍보대사로 기용됐습니다.
<녹취>박지선 : "이제 선거가 정말 며칠 남지 않았어요. 1인 8표 투표 어렵지 않거든요. 투표 꼭 참여하세요"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선관위 블로그를 개설해 투표율 맞추기 등의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면서 젊은층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선거전 마지막 휴일인 이번 주말에 거리 캐릭터 캠페인과 프로야구 경기 홍보 행사를 열어 투표율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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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6, 선관위 “투표율을 높여라”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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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7 07:53:56
<앵커 멘트>
선거가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권자들의 무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나자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율 높이기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대형 홍보물을 설치하고, 가가호호 방문 홍보도 펼치고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방선거가 눈앞에 닥치면서 선관위는 투표율 제고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서울 청계천엔 투표용지 색깔과 같은 색의 대형 티셔츠와 풍선, 바람개비 등 선거 참여 홍보물까지 설치했습니다.
<인터뷰>이현영(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 "청계천 지나가면서 조형물 보니까 이번에는 꼭 빠짐없이 선거 참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선관위 직원들이 아예 영상기기까지 챙겨 마을회관 등을 돌며 투표 참여를 독려합니다.
<인터뷰>이명자(김포선관위 방문홍보단) : "마을회관이나 사람들 많이 모이는 곳에 가서 홍보영상도 보여주고, 선거 방법을 설명합니다."
연령대 별로 인기 있는 연예인들도 홍보에 가세했습니다.
40대 이상은 최수종 하희라씨 부부, 30대는 개그맨 박지선씨, 20대는 걸그룹 카라가 홍보대사로 기용됐습니다.
<녹취>박지선 : "이제 선거가 정말 며칠 남지 않았어요. 1인 8표 투표 어렵지 않거든요. 투표 꼭 참여하세요"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선관위 블로그를 개설해 투표율 맞추기 등의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면서 젊은층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선거전 마지막 휴일인 이번 주말에 거리 캐릭터 캠페인과 프로야구 경기 홍보 행사를 열어 투표율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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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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