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단신] 천안함 유가족에 성금 5억 원씩 지급 外

입력 2010.05.3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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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천안함 국민성금 381억원으로, 전사자 유가족과 故 한주호 준위 유가족에게 5억원씩, 그리고 금양호 한국인 선원과 인도네시아 선원

유가족에게는 각각 2억 5천만원과 1억2천5백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4대강 사업 반대’ 스님 분신 사망



조계종 총무원은 경북 군위군 지보사에서 수행중인 문수 스님이 오늘 오후 군위군 유천잠수교 제방에서 분신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문수 스님은 4대강 사업 중단 요구 등 정부를 규탄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0 휴먼네트워크 협의회’ 출범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인규 KBS 사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이장무 서울대 총장등 사회저명인사 20여명이 참여하는 ’2010 휴먼네트워크 협의회’가 오늘부터 본격 활동에 나서 소년소녀가장등 소외계층을 위해 정신적 후견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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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단신] 천안함 유가족에 성금 5억 원씩 지급 外
    • 입력 2010-05-31 22:07:49
    뉴스 9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천안함 국민성금 381억원으로, 전사자 유가족과 故 한주호 준위 유가족에게 5억원씩, 그리고 금양호 한국인 선원과 인도네시아 선원
유가족에게는 각각 2억 5천만원과 1억2천5백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4대강 사업 반대’ 스님 분신 사망

조계종 총무원은 경북 군위군 지보사에서 수행중인 문수 스님이 오늘 오후 군위군 유천잠수교 제방에서 분신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문수 스님은 4대강 사업 중단 요구 등 정부를 규탄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0 휴먼네트워크 협의회’ 출범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인규 KBS 사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이장무 서울대 총장등 사회저명인사 20여명이 참여하는 ’2010 휴먼네트워크 협의회’가 오늘부터 본격 활동에 나서 소년소녀가장등 소외계층을 위해 정신적 후견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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