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유세전 마무리…‘막판 세몰이’ 총력
입력 2010.06.01 (08:04)
수정 2010.06.0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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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로 13일에 걸친 지방선거 공식 유세전이 모두 마무리됩니다.
2주 가까이 거리를 누비며 유권자를 만나온 후보들, 오늘 하루 마지막 총력전에 나섭니다.
최문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막바지 총력 유세전에 들어간 후보들은 늦은 밤까지 강행군을 이어갔습니다.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명동 거리에서, 민주당 한명숙 후보는 지하철역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오세훈(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 " 20% 이상 표차로 필승, 압승 시켜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취> 한명숙(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투표를 해서 6월 2일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일하는 시장론을 내세우고 있는 오 후보는 오늘 은평구와 성북구 등을 돌며 이틀 동안 서울 전역을 도는 유세를 마무리합니다.
서민층을 집중 공략하고 있는 한 후보는 야 4당 대표와 함께 현 정권 심판과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명동역에서 유세전을 마칩니다.
경기지사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는 안산과 오산 등에서,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는 부천과 시흥 등에서 마지막날 득표전을 이어갑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는 골목길 유세에 주력하고, 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전통시장을 돌며 유세를 마무리합니다.
한편, 한나라당 이윤성 수도권 선대위원장이 어제 '다행히 천안함 사태가 인천 앞바다다.
그래서 다른 지방, 다른 계층보다 느끼는 바가 다르다'고 한 발언에 대해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비이성적이고 몰상식한 발언이라며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
오늘로 13일에 걸친 지방선거 공식 유세전이 모두 마무리됩니다.
2주 가까이 거리를 누비며 유권자를 만나온 후보들, 오늘 하루 마지막 총력전에 나섭니다.
최문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막바지 총력 유세전에 들어간 후보들은 늦은 밤까지 강행군을 이어갔습니다.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명동 거리에서, 민주당 한명숙 후보는 지하철역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오세훈(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 " 20% 이상 표차로 필승, 압승 시켜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취> 한명숙(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투표를 해서 6월 2일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일하는 시장론을 내세우고 있는 오 후보는 오늘 은평구와 성북구 등을 돌며 이틀 동안 서울 전역을 도는 유세를 마무리합니다.
서민층을 집중 공략하고 있는 한 후보는 야 4당 대표와 함께 현 정권 심판과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명동역에서 유세전을 마칩니다.
경기지사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는 안산과 오산 등에서,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는 부천과 시흥 등에서 마지막날 득표전을 이어갑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는 골목길 유세에 주력하고, 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전통시장을 돌며 유세를 마무리합니다.
한편, 한나라당 이윤성 수도권 선대위원장이 어제 '다행히 천안함 사태가 인천 앞바다다.
그래서 다른 지방, 다른 계층보다 느끼는 바가 다르다'고 한 발언에 대해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비이성적이고 몰상식한 발언이라며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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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유세전 마무리…‘막판 세몰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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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1 08:04:46
- 수정2010-06-01 08:47:26

<앵커 멘트>
오늘로 13일에 걸친 지방선거 공식 유세전이 모두 마무리됩니다.
2주 가까이 거리를 누비며 유권자를 만나온 후보들, 오늘 하루 마지막 총력전에 나섭니다.
최문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막바지 총력 유세전에 들어간 후보들은 늦은 밤까지 강행군을 이어갔습니다.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명동 거리에서, 민주당 한명숙 후보는 지하철역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오세훈(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 " 20% 이상 표차로 필승, 압승 시켜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취> 한명숙(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투표를 해서 6월 2일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일하는 시장론을 내세우고 있는 오 후보는 오늘 은평구와 성북구 등을 돌며 이틀 동안 서울 전역을 도는 유세를 마무리합니다.
서민층을 집중 공략하고 있는 한 후보는 야 4당 대표와 함께 현 정권 심판과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명동역에서 유세전을 마칩니다.
경기지사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는 안산과 오산 등에서,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는 부천과 시흥 등에서 마지막날 득표전을 이어갑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는 골목길 유세에 주력하고, 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전통시장을 돌며 유세를 마무리합니다.
한편, 한나라당 이윤성 수도권 선대위원장이 어제 '다행히 천안함 사태가 인천 앞바다다.
그래서 다른 지방, 다른 계층보다 느끼는 바가 다르다'고 한 발언에 대해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비이성적이고 몰상식한 발언이라며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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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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