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사·인천시장 후보, 막바지 득표 열전
입력 2010.06.01 (22:14)
수정 2010.06.0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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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기 지사와 인천시장 후보들도 유세 마지막 날, 선거구 곳곳을 누비며 혼신의 힘을 다해 막판 득표전에 나섰습니다.
김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는 경제와 안보를 책임질 여당 후보, 특히, 경기도의 발전을 완성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김문수(한나라당 경기지사 후보) : "도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앞으로 더욱 겸손하게 더 뜨겁게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는 현정부 들어 민주주의와 인권이 후퇴했다며 젊은층의 투표 참여로 현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유시민(국민참여당 경기지사 후보) : "원칙과 반칙, 상식과 몰상식의 싸움이며 권력과 국민의 대결이라는 것을 말씀드린다."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는 아시안게임 등 인천의 미래 계획을 성공시키기 위해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안상수(한나라당 인천시장 후보) : "강을 건널 때는 말을 갈아타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물에 빠집니다."
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이번 선거가 민주대 반민주의 대결이라며 지방 권력 교체를 주장했습니다.
<녹취>송영길(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 "MB불도저에 브레이크를 달 수 있도록, 대통령을 바꿀 수 없으면 시장부터 교체합시다."
경기-인천은 서울과 함께 최대 승부처여서 오늘밤 자정까지도 각 당이 총력전을 편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경기 지사와 인천시장 후보들도 유세 마지막 날, 선거구 곳곳을 누비며 혼신의 힘을 다해 막판 득표전에 나섰습니다.
김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는 경제와 안보를 책임질 여당 후보, 특히, 경기도의 발전을 완성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김문수(한나라당 경기지사 후보) : "도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앞으로 더욱 겸손하게 더 뜨겁게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는 현정부 들어 민주주의와 인권이 후퇴했다며 젊은층의 투표 참여로 현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유시민(국민참여당 경기지사 후보) : "원칙과 반칙, 상식과 몰상식의 싸움이며 권력과 국민의 대결이라는 것을 말씀드린다."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는 아시안게임 등 인천의 미래 계획을 성공시키기 위해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안상수(한나라당 인천시장 후보) : "강을 건널 때는 말을 갈아타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물에 빠집니다."
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이번 선거가 민주대 반민주의 대결이라며 지방 권력 교체를 주장했습니다.
<녹취>송영길(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 "MB불도저에 브레이크를 달 수 있도록, 대통령을 바꿀 수 없으면 시장부터 교체합시다."
경기-인천은 서울과 함께 최대 승부처여서 오늘밤 자정까지도 각 당이 총력전을 편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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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지사·인천시장 후보, 막바지 득표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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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1 22:14:59
- 수정2010-06-01 22:30:55

<앵커멘트>
경기 지사와 인천시장 후보들도 유세 마지막 날, 선거구 곳곳을 누비며 혼신의 힘을 다해 막판 득표전에 나섰습니다.
김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는 경제와 안보를 책임질 여당 후보, 특히, 경기도의 발전을 완성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김문수(한나라당 경기지사 후보) : "도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앞으로 더욱 겸손하게 더 뜨겁게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는 현정부 들어 민주주의와 인권이 후퇴했다며 젊은층의 투표 참여로 현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유시민(국민참여당 경기지사 후보) : "원칙과 반칙, 상식과 몰상식의 싸움이며 권력과 국민의 대결이라는 것을 말씀드린다."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는 아시안게임 등 인천의 미래 계획을 성공시키기 위해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안상수(한나라당 인천시장 후보) : "강을 건널 때는 말을 갈아타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물에 빠집니다."
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이번 선거가 민주대 반민주의 대결이라며 지방 권력 교체를 주장했습니다.
<녹취>송영길(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 "MB불도저에 브레이크를 달 수 있도록, 대통령을 바꿀 수 없으면 시장부터 교체합시다."
경기-인천은 서울과 함께 최대 승부처여서 오늘밤 자정까지도 각 당이 총력전을 편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경기 지사와 인천시장 후보들도 유세 마지막 날, 선거구 곳곳을 누비며 혼신의 힘을 다해 막판 득표전에 나섰습니다.
김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는 경제와 안보를 책임질 여당 후보, 특히, 경기도의 발전을 완성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김문수(한나라당 경기지사 후보) : "도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앞으로 더욱 겸손하게 더 뜨겁게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는 현정부 들어 민주주의와 인권이 후퇴했다며 젊은층의 투표 참여로 현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유시민(국민참여당 경기지사 후보) : "원칙과 반칙, 상식과 몰상식의 싸움이며 권력과 국민의 대결이라는 것을 말씀드린다."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는 아시안게임 등 인천의 미래 계획을 성공시키기 위해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안상수(한나라당 인천시장 후보) : "강을 건널 때는 말을 갈아타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물에 빠집니다."
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이번 선거가 민주대 반민주의 대결이라며 지방 권력 교체를 주장했습니다.
<녹취>송영길(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 "MB불도저에 브레이크를 달 수 있도록, 대통령을 바꿀 수 없으면 시장부터 교체합시다."
경기-인천은 서울과 함께 최대 승부처여서 오늘밤 자정까지도 각 당이 총력전을 편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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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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