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내일이 지나면, 앞으로 2년간은 큰 선거가 없게 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결과가 어떻든, 국정과제에 더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재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명박 대통령은 내일 선거가 끝나면 결과에 관계 없이 더욱 국정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정부 임기가 거의 반환점에 도달한 데다 재보궐 선거를 제외하고는 앞으로 약 2년간 큰 선거가 없어 국정과제 달성에 전념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 "선거가 없는 해인 만큼, 보다 효과적으로 국정 성과 낼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
이 대통령은 먼저 천안함 사태를 계기로 시급한 국정과제로 떠오른 안보 문제와 관련해 대결과 대치 상태만 생각하지 말고 통일까지 염두에 두고 전략을 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제와 사회 정책면에서는 중도실용을 기치로 서민과 약자를 존중하고 중시하는 정책을 펼쳐, 분열과 갈등이 없는 통합된 사회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은 선진일류국가가 되려면 시스템 선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비리 척결과 사법개혁도 중단 없이 과감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내일이 지나면, 앞으로 2년간은 큰 선거가 없게 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결과가 어떻든, 국정과제에 더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재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명박 대통령은 내일 선거가 끝나면 결과에 관계 없이 더욱 국정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정부 임기가 거의 반환점에 도달한 데다 재보궐 선거를 제외하고는 앞으로 약 2년간 큰 선거가 없어 국정과제 달성에 전념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 "선거가 없는 해인 만큼, 보다 효과적으로 국정 성과 낼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
이 대통령은 먼저 천안함 사태를 계기로 시급한 국정과제로 떠오른 안보 문제와 관련해 대결과 대치 상태만 생각하지 말고 통일까지 염두에 두고 전략을 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제와 사회 정책면에서는 중도실용을 기치로 서민과 약자를 존중하고 중시하는 정책을 펼쳐, 분열과 갈등이 없는 통합된 사회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은 선진일류국가가 되려면 시스템 선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비리 척결과 사법개혁도 중단 없이 과감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대통령 “선거 결과 관계 없이 국정 매진”
-
- 입력 2010-06-01 22:15:02

<앵커 멘트>
내일이 지나면, 앞으로 2년간은 큰 선거가 없게 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결과가 어떻든, 국정과제에 더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재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명박 대통령은 내일 선거가 끝나면 결과에 관계 없이 더욱 국정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정부 임기가 거의 반환점에 도달한 데다 재보궐 선거를 제외하고는 앞으로 약 2년간 큰 선거가 없어 국정과제 달성에 전념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 : "선거가 없는 해인 만큼, 보다 효과적으로 국정 성과 낼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
이 대통령은 먼저 천안함 사태를 계기로 시급한 국정과제로 떠오른 안보 문제와 관련해 대결과 대치 상태만 생각하지 말고 통일까지 염두에 두고 전략을 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제와 사회 정책면에서는 중도실용을 기치로 서민과 약자를 존중하고 중시하는 정책을 펼쳐, 분열과 갈등이 없는 통합된 사회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은 선진일류국가가 되려면 시스템 선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비리 척결과 사법개혁도 중단 없이 과감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
-
최재현 기자 hyun@kbs.co.kr
최재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