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공포영화 촬영현장이 웃음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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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벌써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 됐습니다. 바야흐로 여름하면 공포영화 의 계절인데요. 올 여름을 서늘한 공포의 세계로 데려다줄 그 현장 지금 함께 가시죠.
<리포트>
캐스팅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김수로, 황정음, 윤시윤, 박지연 주연의 영화“고사 두 번째 이야기”가 지난주 기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최근 인기 많았던 연기자들 덕분에 취재진들의 열기 또한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고사 두 번째 이야기는 전교1등부터 3등까지 특별반 수업을 받던 도중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호러 스릴러 물인데요...
<인터뷰>김수로 (연기자) : “안녕하세요? 고사 투에서 차 선생 역할을 맡은 김수로입니다. 반갑습니다.”
<인터뷰>윤시윤(연기자) : “고사 투에서 윤관우역을 맡은 윤시윤입니다.”
<인터뷰>박지연(연기자) : “고사 투에서 세희역을 맡은 지연입니다.. 반갑습니다.”
<인터뷰>박은빈(연기자) :“전직 수영선수 역을 맡은 나래 박은빈 입니다.”
<인터뷰>황정음(연기자) : “네.. 교생 선생님 은수 역을 맡은 정음입니다.”
김수로씨는 이번 영화에서 또 한번 선생님 역할에 도전 했다고 하는데요...
공부의 신”에서는 냉철한 선생님 이였는데, 이번 만남은 어땠을까요?
<인터뷰>김수로 : “장르적으로 틀리니깐 이쪽은 휴먼드라마고 이쪽은 호러죠. 전 당연히 공부의 신 선생님이 몸에 와 있었고 고사는 만들어 지는 게 많아 자연스럽게 간 차이가 있죠.”
또, 귀엽고 생기발랄한 떡실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황정음씨!
이번에는 과외 선생님이 아닌 교생 선생님으로 윤시윤씨와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요...과연 어땠을까요?
<인터뷰>황정음 : (윤시윤과 두 번째 만남인데?) “시윤이랑 또 같은 작품을 한다는 건 쉽지 않은데 매일 붙어서 파트너로 하다가 또 이렇게 한 작품을 하게 되었다는 게 인연이 있구나 생각이 들고요.”
윤시윤씨는 이번 주 수요일 첫 방송되는 새 수목드라마 “제 빵왕 김탁구”에서 천재적 재능을 가진 제빵사 역으로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고 합니다.
<인터뷰>윤시윤 :(드라마, 영화 촬영으로 힘들지 않나?) “두 작품 다 저의 모습에서 담아 온 게 많다 제 안에 있는 걸...”
이번 영화에서 출연진들은 공포체험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윤시윤 :(촬영 중 무서웠던 에피소드?) “감독님 컷 소리를 들었다 현장에서는... 그런 일이 있었다.”
<인터뷰>김수로:(촬영 중 무서웠던 에피소드?) “힘든 꿈을 꾼다. 자고 일어나면 쫙쫙 가는 것 같아요...”
하지만, 공포영화인데 공포영화 답지 않게 촬영 현장은 늘 재미있었다고 하죠?
바로 분위기 메이커 김수로씨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인터뷰>김수로 ;(엔지는 누가 가장 많이 냈나?) “엔지 많이 난 적은 없는데...”
엔지가 없다던 김수로씨!
바로 확인 들어갑니다!!
심각한 분위기에서도 바로 웃음으로 엔지를 내주시는 센스......
역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답습니다.
올 여름도 무더울 거라고 하는데요.
또 어떤 공포영화가 무더위를 날려줄 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박태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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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공포영화 촬영현장이 웃음바다?
-
- 입력 2010-06-07 08:52:37
- 수정2010-06-07 09:14:11

<앵커 멘트>
벌써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 됐습니다. 바야흐로 여름하면 공포영화 의 계절인데요. 올 여름을 서늘한 공포의 세계로 데려다줄 그 현장 지금 함께 가시죠.
<리포트>
캐스팅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김수로, 황정음, 윤시윤, 박지연 주연의 영화“고사 두 번째 이야기”가 지난주 기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최근 인기 많았던 연기자들 덕분에 취재진들의 열기 또한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고사 두 번째 이야기는 전교1등부터 3등까지 특별반 수업을 받던 도중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호러 스릴러 물인데요...
<인터뷰>김수로 (연기자) : “안녕하세요? 고사 투에서 차 선생 역할을 맡은 김수로입니다. 반갑습니다.”
<인터뷰>윤시윤(연기자) : “고사 투에서 윤관우역을 맡은 윤시윤입니다.”
<인터뷰>박지연(연기자) : “고사 투에서 세희역을 맡은 지연입니다.. 반갑습니다.”
<인터뷰>박은빈(연기자) :“전직 수영선수 역을 맡은 나래 박은빈 입니다.”
<인터뷰>황정음(연기자) : “네.. 교생 선생님 은수 역을 맡은 정음입니다.”
김수로씨는 이번 영화에서 또 한번 선생님 역할에 도전 했다고 하는데요...
공부의 신”에서는 냉철한 선생님 이였는데, 이번 만남은 어땠을까요?
<인터뷰>김수로 : “장르적으로 틀리니깐 이쪽은 휴먼드라마고 이쪽은 호러죠. 전 당연히 공부의 신 선생님이 몸에 와 있었고 고사는 만들어 지는 게 많아 자연스럽게 간 차이가 있죠.”
또, 귀엽고 생기발랄한 떡실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황정음씨!
이번에는 과외 선생님이 아닌 교생 선생님으로 윤시윤씨와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요...과연 어땠을까요?
<인터뷰>황정음 : (윤시윤과 두 번째 만남인데?) “시윤이랑 또 같은 작품을 한다는 건 쉽지 않은데 매일 붙어서 파트너로 하다가 또 이렇게 한 작품을 하게 되었다는 게 인연이 있구나 생각이 들고요.”
윤시윤씨는 이번 주 수요일 첫 방송되는 새 수목드라마 “제 빵왕 김탁구”에서 천재적 재능을 가진 제빵사 역으로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고 합니다.
<인터뷰>윤시윤 :(드라마, 영화 촬영으로 힘들지 않나?) “두 작품 다 저의 모습에서 담아 온 게 많다 제 안에 있는 걸...”
이번 영화에서 출연진들은 공포체험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윤시윤 :(촬영 중 무서웠던 에피소드?) “감독님 컷 소리를 들었다 현장에서는... 그런 일이 있었다.”
<인터뷰>김수로:(촬영 중 무서웠던 에피소드?) “힘든 꿈을 꾼다. 자고 일어나면 쫙쫙 가는 것 같아요...”
하지만, 공포영화인데 공포영화 답지 않게 촬영 현장은 늘 재미있었다고 하죠?
바로 분위기 메이커 김수로씨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인터뷰>김수로 ;(엔지는 누가 가장 많이 냈나?) “엔지 많이 난 적은 없는데...”
엔지가 없다던 김수로씨!
바로 확인 들어갑니다!!
심각한 분위기에서도 바로 웃음으로 엔지를 내주시는 센스......
역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답습니다.
올 여름도 무더울 거라고 하는데요.
또 어떤 공포영화가 무더위를 날려줄 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박태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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