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이동건 입대 “2년 뒤에 만나요”
입력 2010.06.16 (08:48)
수정 2010.06.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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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시작되면서 월드컵 대표 선수들과 함께 그 아내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모 만큼이나 내조도 열심인 축구 선수들의 아내들을 모아봤습니다.잠시 후에 만나보시고요, 어제, 탤런트 이동건씨가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그 소식! 지금 함께 하시죠!
또 한명의 스타가 훈련소로 향했습니다.바로 부드러운 남자, 이동건씨인데요.
<녹취>“키랑 자체발광.”
<녹취>“일단 이쁘고 잘생겨서 좋아요.”
한참을 기다린 끝에 머리를 짧게 자른 이동건씨가 나타났습니다.
입대 소식은 하루 전날 알려졌는데요.
30살 이라는 늦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입대했지만 취재진들이 많이 찾아왔습니다.
<인터뷰>이동건(연기자):“제가 엊그제까지 가족들 빼고는 다 말을 안했어요. 그래서 많이 놀라셨고, 그냥 조용히 가는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어제 기사가 났고, 이렇게 많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고..”
<인터뷰>이동건(연기자):“저희 집안 경상도시고 해서 별로 대화가 없어요. 집안에. 그냥 밥 먹고요, 친구들하고 소주 한잔 마셨고요. 그러고 왔습니다.”
파리의 연인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동건씨는 잘생긴 외모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주목받는 차세대 연기자였는데요.
<인터뷰>이동건(연기자):“저도 사실 굉장히 급하게 날짜를 받고 입대를 하는거라 아직 계획은 없습니다.”
짧은 인터뷰 끝에 훈련소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2년 간의 긴 휴식기 끝에 입대한 이동건씨를 모두 아쉬워 했습니다.
<인터뷰>이동건(연기자):“2년 동안 열심히 군생활 마치고요,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이동건씨, 건강히 군 생활 잘하시길 바랄께요.
미모 만큼이나 내조도 열심인 축구 선수들의 아내들을 모아봤습니다.잠시 후에 만나보시고요, 어제, 탤런트 이동건씨가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그 소식! 지금 함께 하시죠!
또 한명의 스타가 훈련소로 향했습니다.바로 부드러운 남자, 이동건씨인데요.
<녹취>“키랑 자체발광.”
<녹취>“일단 이쁘고 잘생겨서 좋아요.”
한참을 기다린 끝에 머리를 짧게 자른 이동건씨가 나타났습니다.
입대 소식은 하루 전날 알려졌는데요.
30살 이라는 늦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입대했지만 취재진들이 많이 찾아왔습니다.
<인터뷰>이동건(연기자):“제가 엊그제까지 가족들 빼고는 다 말을 안했어요. 그래서 많이 놀라셨고, 그냥 조용히 가는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어제 기사가 났고, 이렇게 많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고..”
<인터뷰>이동건(연기자):“저희 집안 경상도시고 해서 별로 대화가 없어요. 집안에. 그냥 밥 먹고요, 친구들하고 소주 한잔 마셨고요. 그러고 왔습니다.”
파리의 연인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동건씨는 잘생긴 외모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주목받는 차세대 연기자였는데요.
<인터뷰>이동건(연기자):“저도 사실 굉장히 급하게 날짜를 받고 입대를 하는거라 아직 계획은 없습니다.”
짧은 인터뷰 끝에 훈련소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2년 간의 긴 휴식기 끝에 입대한 이동건씨를 모두 아쉬워 했습니다.
<인터뷰>이동건(연기자):“2년 동안 열심히 군생활 마치고요,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이동건씨, 건강히 군 생활 잘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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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이동건 입대 “2년 뒤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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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6 08:48:57
- 수정2010-06-16 10:31:28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시작되면서 월드컵 대표 선수들과 함께 그 아내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모 만큼이나 내조도 열심인 축구 선수들의 아내들을 모아봤습니다.잠시 후에 만나보시고요, 어제, 탤런트 이동건씨가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그 소식! 지금 함께 하시죠!
또 한명의 스타가 훈련소로 향했습니다.바로 부드러운 남자, 이동건씨인데요.
<녹취>“키랑 자체발광.”
<녹취>“일단 이쁘고 잘생겨서 좋아요.”
한참을 기다린 끝에 머리를 짧게 자른 이동건씨가 나타났습니다.
입대 소식은 하루 전날 알려졌는데요.
30살 이라는 늦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입대했지만 취재진들이 많이 찾아왔습니다.
<인터뷰>이동건(연기자):“제가 엊그제까지 가족들 빼고는 다 말을 안했어요. 그래서 많이 놀라셨고, 그냥 조용히 가는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어제 기사가 났고, 이렇게 많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고..”
<인터뷰>이동건(연기자):“저희 집안 경상도시고 해서 별로 대화가 없어요. 집안에. 그냥 밥 먹고요, 친구들하고 소주 한잔 마셨고요. 그러고 왔습니다.”
파리의 연인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동건씨는 잘생긴 외모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주목받는 차세대 연기자였는데요.
<인터뷰>이동건(연기자):“저도 사실 굉장히 급하게 날짜를 받고 입대를 하는거라 아직 계획은 없습니다.”
짧은 인터뷰 끝에 훈련소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2년 간의 긴 휴식기 끝에 입대한 이동건씨를 모두 아쉬워 했습니다.
<인터뷰>이동건(연기자):“2년 동안 열심히 군생활 마치고요,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이동건씨, 건강히 군 생활 잘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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