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못 넘을 산 아니다”
입력 2010.06.17 (22:06)
수정 2010.06.1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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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0/06/17/2114210_60.jpg)
<앵커 멘트>
그럼, 경기가 열리고 있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현지의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손기성 기자!
<리포트>
한 고비만 넘기면 산 정상이다. 못 넘을 산은 없다.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를 앞둔 허정무 감독의 출사표는 비장했습니다.
월드컵 첫 승을 거둔 역대 최초의 한국인 감독다운 기운도 넘쳐났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국가대표 감독) : "강팀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겠습니다."
허정무 호의 주장 박지성은 메시가 힘든 상대일 뿐, 아르헨티나는 힘든 상대가 아니라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슈퍼스타들이 즐비한 아르헨티나지만 조직력은 우리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인터뷰>박지성(축구 국가대표) : "상대가 우승후보지만 그리스전에서 보여준 모습 그대로."
1차전 나이지리아전에서 한 골에 그친 아르헨티나.
우리와 경기에 못 넣은 골을 퍼붓겠다는 자만심으로 우리의 신경을 건드렸습니다.
<인터뷰>마라도나(아르헨티나 감독) : "너무 거칠게 경기를 해서는 안됩니다. 공정하게 경기를 해야 합니다."
축구공은 둥급니다.
아르헨티나가 세계 최강이지만 우리 선수들은 강한 자신감을 지니고 승리를 향해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습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그럼, 경기가 열리고 있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현지의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손기성 기자!
<리포트>
한 고비만 넘기면 산 정상이다. 못 넘을 산은 없다.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를 앞둔 허정무 감독의 출사표는 비장했습니다.
월드컵 첫 승을 거둔 역대 최초의 한국인 감독다운 기운도 넘쳐났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국가대표 감독) : "강팀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겠습니다."
허정무 호의 주장 박지성은 메시가 힘든 상대일 뿐, 아르헨티나는 힘든 상대가 아니라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슈퍼스타들이 즐비한 아르헨티나지만 조직력은 우리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인터뷰>박지성(축구 국가대표) : "상대가 우승후보지만 그리스전에서 보여준 모습 그대로."
1차전 나이지리아전에서 한 골에 그친 아르헨티나.
우리와 경기에 못 넣은 골을 퍼붓겠다는 자만심으로 우리의 신경을 건드렸습니다.
<인터뷰>마라도나(아르헨티나 감독) : "너무 거칠게 경기를 해서는 안됩니다. 공정하게 경기를 해야 합니다."
축구공은 둥급니다.
아르헨티나가 세계 최강이지만 우리 선수들은 강한 자신감을 지니고 승리를 향해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습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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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못 넘을 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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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7 22:06:30
- 수정2010-06-17 22: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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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럼, 경기가 열리고 있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현지의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손기성 기자!
<리포트>
한 고비만 넘기면 산 정상이다. 못 넘을 산은 없다.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를 앞둔 허정무 감독의 출사표는 비장했습니다.
월드컵 첫 승을 거둔 역대 최초의 한국인 감독다운 기운도 넘쳐났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국가대표 감독) : "강팀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겠습니다."
허정무 호의 주장 박지성은 메시가 힘든 상대일 뿐, 아르헨티나는 힘든 상대가 아니라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슈퍼스타들이 즐비한 아르헨티나지만 조직력은 우리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인터뷰>박지성(축구 국가대표) : "상대가 우승후보지만 그리스전에서 보여준 모습 그대로."
1차전 나이지리아전에서 한 골에 그친 아르헨티나.
우리와 경기에 못 넣은 골을 퍼붓겠다는 자만심으로 우리의 신경을 건드렸습니다.
<인터뷰>마라도나(아르헨티나 감독) : "너무 거칠게 경기를 해서는 안됩니다. 공정하게 경기를 해야 합니다."
축구공은 둥급니다.
아르헨티나가 세계 최강이지만 우리 선수들은 강한 자신감을 지니고 승리를 향해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습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그럼, 경기가 열리고 있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현지의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손기성 기자!
<리포트>
한 고비만 넘기면 산 정상이다. 못 넘을 산은 없다.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를 앞둔 허정무 감독의 출사표는 비장했습니다.
월드컵 첫 승을 거둔 역대 최초의 한국인 감독다운 기운도 넘쳐났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국가대표 감독) : "강팀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겠습니다."
허정무 호의 주장 박지성은 메시가 힘든 상대일 뿐, 아르헨티나는 힘든 상대가 아니라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슈퍼스타들이 즐비한 아르헨티나지만 조직력은 우리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인터뷰>박지성(축구 국가대표) : "상대가 우승후보지만 그리스전에서 보여준 모습 그대로."
1차전 나이지리아전에서 한 골에 그친 아르헨티나.
우리와 경기에 못 넣은 골을 퍼붓겠다는 자만심으로 우리의 신경을 건드렸습니다.
<인터뷰>마라도나(아르헨티나 감독) : "너무 거칠게 경기를 해서는 안됩니다. 공정하게 경기를 해야 합니다."
축구공은 둥급니다.
아르헨티나가 세계 최강이지만 우리 선수들은 강한 자신감을 지니고 승리를 향해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습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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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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