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효과’ 구름 관중 몰려
입력 2010.06.17 (22:06)
수정 2010.06.1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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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0/06/17/2114211_70.jpg)
<앵커 멘트>
사커시티엔 구름 관중이 몰렸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최고 골잡이! ’메시’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요하네스버그 현지에서 류호성 기자가 전해 왔습니다.
<리포트>
구름처럼 몰려든 응원단.
경기는 시작도 안 했는데 곳곳에서 응원 구호가 터집니다.
응원단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최고 골잡이 ’메시’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 멀리 떨어진 이곳 남아공까지 메시를 직접 응원하려고 찾았습니다.
<인터뷰>에밀리오(아르헨티나 응원단) : "우리는 남아메리카 대륙 남쪽 끝 티에라델푸에고에 있는 도시에서 경기를 보기 위해서 우리 모두 비행기를 타고 남아공으로 왔습니다."
메시의 관중몰이 열풍, 즉 메시효과는 실제 관중 수로도 나타납니다.
지난 12일 조별 리그 1차전이 열린 엘리스파크 경기장엔 5만5천6백 명이 몰렸습니다.
6만 2천 명 입장 가능한 경기장에 90%나 찼습니다.
<인터뷰> 나일(요하네스버그 시민) : "내가 축구를 매우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메시는 이곳에서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이같은 인기 때문에 9만명이 정원인 사커시티 경기장에 빈 자리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관중이 몰렸습니다.
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 메시의 인기는 고국과 유럽을 넘어 이곳 아프리카에서도 뜨겁습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사커시티엔 구름 관중이 몰렸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최고 골잡이! ’메시’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요하네스버그 현지에서 류호성 기자가 전해 왔습니다.
<리포트>
구름처럼 몰려든 응원단.
경기는 시작도 안 했는데 곳곳에서 응원 구호가 터집니다.
응원단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최고 골잡이 ’메시’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 멀리 떨어진 이곳 남아공까지 메시를 직접 응원하려고 찾았습니다.
<인터뷰>에밀리오(아르헨티나 응원단) : "우리는 남아메리카 대륙 남쪽 끝 티에라델푸에고에 있는 도시에서 경기를 보기 위해서 우리 모두 비행기를 타고 남아공으로 왔습니다."
메시의 관중몰이 열풍, 즉 메시효과는 실제 관중 수로도 나타납니다.
지난 12일 조별 리그 1차전이 열린 엘리스파크 경기장엔 5만5천6백 명이 몰렸습니다.
6만 2천 명 입장 가능한 경기장에 90%나 찼습니다.
<인터뷰> 나일(요하네스버그 시민) : "내가 축구를 매우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메시는 이곳에서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이같은 인기 때문에 9만명이 정원인 사커시티 경기장에 빈 자리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관중이 몰렸습니다.
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 메시의 인기는 고국과 유럽을 넘어 이곳 아프리카에서도 뜨겁습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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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효과’ 구름 관중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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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7 22:06:30
- 수정2010-06-17 22: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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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커시티엔 구름 관중이 몰렸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최고 골잡이! ’메시’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요하네스버그 현지에서 류호성 기자가 전해 왔습니다.
<리포트>
구름처럼 몰려든 응원단.
경기는 시작도 안 했는데 곳곳에서 응원 구호가 터집니다.
응원단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최고 골잡이 ’메시’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 멀리 떨어진 이곳 남아공까지 메시를 직접 응원하려고 찾았습니다.
<인터뷰>에밀리오(아르헨티나 응원단) : "우리는 남아메리카 대륙 남쪽 끝 티에라델푸에고에 있는 도시에서 경기를 보기 위해서 우리 모두 비행기를 타고 남아공으로 왔습니다."
메시의 관중몰이 열풍, 즉 메시효과는 실제 관중 수로도 나타납니다.
지난 12일 조별 리그 1차전이 열린 엘리스파크 경기장엔 5만5천6백 명이 몰렸습니다.
6만 2천 명 입장 가능한 경기장에 90%나 찼습니다.
<인터뷰> 나일(요하네스버그 시민) : "내가 축구를 매우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메시는 이곳에서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이같은 인기 때문에 9만명이 정원인 사커시티 경기장에 빈 자리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관중이 몰렸습니다.
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 메시의 인기는 고국과 유럽을 넘어 이곳 아프리카에서도 뜨겁습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사커시티엔 구름 관중이 몰렸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최고 골잡이! ’메시’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요하네스버그 현지에서 류호성 기자가 전해 왔습니다.
<리포트>
구름처럼 몰려든 응원단.
경기는 시작도 안 했는데 곳곳에서 응원 구호가 터집니다.
응원단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최고 골잡이 ’메시’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 멀리 떨어진 이곳 남아공까지 메시를 직접 응원하려고 찾았습니다.
<인터뷰>에밀리오(아르헨티나 응원단) : "우리는 남아메리카 대륙 남쪽 끝 티에라델푸에고에 있는 도시에서 경기를 보기 위해서 우리 모두 비행기를 타고 남아공으로 왔습니다."
메시의 관중몰이 열풍, 즉 메시효과는 실제 관중 수로도 나타납니다.
지난 12일 조별 리그 1차전이 열린 엘리스파크 경기장엔 5만5천6백 명이 몰렸습니다.
6만 2천 명 입장 가능한 경기장에 90%나 찼습니다.
<인터뷰> 나일(요하네스버그 시민) : "내가 축구를 매우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메시는 이곳에서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이같은 인기 때문에 9만명이 정원인 사커시티 경기장에 빈 자리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관중이 몰렸습니다.
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 메시의 인기는 고국과 유럽을 넘어 이곳 아프리카에서도 뜨겁습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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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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