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네덜란드 ‘4강행 양보 없다!’
입력 2010.07.02 (21:56)
수정 2010.07.0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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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최강 브라질과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가 남아공 월드컵 4강 티켓을 놓고, 오늘 밤 8강전을 치릅니다.
우리나라를 꺾은 우루과이도 가나와 내일 새벽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98 프랑스 월드컵 4강전 이후 12년 만에 격돌하는 브라질과 네덜란드.
남미와 유럽의 자존심을 걸고 오늘밤 다시한번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은 화려함은 덜하지만, 공수에서 가장 안정된 전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카와 파비아누, 호비뉴로 이어지는 공격진은 갈수록 위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역시 스네이더와 판 페르시 등을 앞세워 거침없는 4연승으로 유럽 최고의 화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는 로번의 합류로 상승세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 브라질과 최고의 명승부를 예고했습니다.
<녹취>둥가(브라질 감독) : "두 팀 모두 승리를 원하고 있습니다. 정말 멋진 승부가 기대됩니다."
우리나라를 꺾고 8강에 오른 우루과이는 아프리카의 유일한 희망 가나와 내일 새벽 4강 티켓을 다툽니다.
우루과이는 포를란과 수아레스를 앞세워 40년 만에 4강 진출을 노리고, 가나는 골잡이 기안을 앞세워 아프리카팀 최초로 4강에 도전합니다.
브라질과 네덜란드, 복병 우루과이와 가나의 8강전, 과연 누가 4강 티켓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세계 최강 브라질과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가 남아공 월드컵 4강 티켓을 놓고, 오늘 밤 8강전을 치릅니다.
우리나라를 꺾은 우루과이도 가나와 내일 새벽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98 프랑스 월드컵 4강전 이후 12년 만에 격돌하는 브라질과 네덜란드.
남미와 유럽의 자존심을 걸고 오늘밤 다시한번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은 화려함은 덜하지만, 공수에서 가장 안정된 전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카와 파비아누, 호비뉴로 이어지는 공격진은 갈수록 위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역시 스네이더와 판 페르시 등을 앞세워 거침없는 4연승으로 유럽 최고의 화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는 로번의 합류로 상승세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 브라질과 최고의 명승부를 예고했습니다.
<녹취>둥가(브라질 감독) : "두 팀 모두 승리를 원하고 있습니다. 정말 멋진 승부가 기대됩니다."
우리나라를 꺾고 8강에 오른 우루과이는 아프리카의 유일한 희망 가나와 내일 새벽 4강 티켓을 다툽니다.
우루과이는 포를란과 수아레스를 앞세워 40년 만에 4강 진출을 노리고, 가나는 골잡이 기안을 앞세워 아프리카팀 최초로 4강에 도전합니다.
브라질과 네덜란드, 복병 우루과이와 가나의 8강전, 과연 누가 4강 티켓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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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네덜란드 ‘4강행 양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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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2 21:56:48
- 수정2010-07-02 22:03:44
<앵커 멘트>
세계 최강 브라질과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가 남아공 월드컵 4강 티켓을 놓고, 오늘 밤 8강전을 치릅니다.
우리나라를 꺾은 우루과이도 가나와 내일 새벽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98 프랑스 월드컵 4강전 이후 12년 만에 격돌하는 브라질과 네덜란드.
남미와 유럽의 자존심을 걸고 오늘밤 다시한번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은 화려함은 덜하지만, 공수에서 가장 안정된 전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카와 파비아누, 호비뉴로 이어지는 공격진은 갈수록 위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역시 스네이더와 판 페르시 등을 앞세워 거침없는 4연승으로 유럽 최고의 화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는 로번의 합류로 상승세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 브라질과 최고의 명승부를 예고했습니다.
<녹취>둥가(브라질 감독) : "두 팀 모두 승리를 원하고 있습니다. 정말 멋진 승부가 기대됩니다."
우리나라를 꺾고 8강에 오른 우루과이는 아프리카의 유일한 희망 가나와 내일 새벽 4강 티켓을 다툽니다.
우루과이는 포를란과 수아레스를 앞세워 40년 만에 4강 진출을 노리고, 가나는 골잡이 기안을 앞세워 아프리카팀 최초로 4강에 도전합니다.
브라질과 네덜란드, 복병 우루과이와 가나의 8강전, 과연 누가 4강 티켓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세계 최강 브라질과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가 남아공 월드컵 4강 티켓을 놓고, 오늘 밤 8강전을 치릅니다.
우리나라를 꺾은 우루과이도 가나와 내일 새벽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98 프랑스 월드컵 4강전 이후 12년 만에 격돌하는 브라질과 네덜란드.
남미와 유럽의 자존심을 걸고 오늘밤 다시한번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은 화려함은 덜하지만, 공수에서 가장 안정된 전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카와 파비아누, 호비뉴로 이어지는 공격진은 갈수록 위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역시 스네이더와 판 페르시 등을 앞세워 거침없는 4연승으로 유럽 최고의 화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는 로번의 합류로 상승세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 브라질과 최고의 명승부를 예고했습니다.
<녹취>둥가(브라질 감독) : "두 팀 모두 승리를 원하고 있습니다. 정말 멋진 승부가 기대됩니다."
우리나라를 꺾고 8강에 오른 우루과이는 아프리카의 유일한 희망 가나와 내일 새벽 4강 티켓을 다툽니다.
우루과이는 포를란과 수아레스를 앞세워 40년 만에 4강 진출을 노리고, 가나는 골잡이 기안을 앞세워 아프리카팀 최초로 4강에 도전합니다.
브라질과 네덜란드, 복병 우루과이와 가나의 8강전, 과연 누가 4강 티켓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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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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