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으로 금메달’ 광저우서 명예 회복!

입력 2010.08.06 (21:54) 수정 2010.08.0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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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아시안게임을 누구보다 기다리고 있는 종목이 있습니다.



유난히 아시안게임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야구와 축구, 그리고 농구입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하 악몽으로 불릴만큼 참담한 성적으로 자존심을 구겼던 4년전을 한국 야구는 잊지 못합니다.



올림픽과 wbc에서 세계 수준임을 입증하며 최고 인기를 얻은 만큼 광저우야말로 명예회복의 좋은 기횝니다.



<인터뷰>조범현 감독 : "최강 멤버로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만큼은 작아졌던 한국 축구도 24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월드컵 원정 16강의 상승세를 이어서 아시아 맹주의 자리를 지키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홍명보 : "아시안게임 목표는 금메달이다. 다른 색깔 메달은 큰 의미가 없다."



농구 대표팀의 각오는 더욱 절박합니다.



최근 국제 대회 부진으로 인기 하락을 경험한 만큼, 8년만의 금메달로 농구 붐을 일으키겠다며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유재학 : "농구 팬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좋은 성적내서 농구 인기를 살리겠습니다."



여자 축구도 아시안게임 첫 메달에 도전하는 등, 광저우에서 보여줄 구기종목의 선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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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으로 금메달’ 광저우서 명예 회복!
    • 입력 2010-08-06 21:54:58
    • 수정2010-08-06 2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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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아시안게임을 누구보다 기다리고 있는 종목이 있습니다.

유난히 아시안게임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야구와 축구, 그리고 농구입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하 악몽으로 불릴만큼 참담한 성적으로 자존심을 구겼던 4년전을 한국 야구는 잊지 못합니다.

올림픽과 wbc에서 세계 수준임을 입증하며 최고 인기를 얻은 만큼 광저우야말로 명예회복의 좋은 기횝니다.

<인터뷰>조범현 감독 : "최강 멤버로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만큼은 작아졌던 한국 축구도 24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월드컵 원정 16강의 상승세를 이어서 아시아 맹주의 자리를 지키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홍명보 : "아시안게임 목표는 금메달이다. 다른 색깔 메달은 큰 의미가 없다."

농구 대표팀의 각오는 더욱 절박합니다.

최근 국제 대회 부진으로 인기 하락을 경험한 만큼, 8년만의 금메달로 농구 붐을 일으키겠다며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유재학 : "농구 팬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좋은 성적내서 농구 인기를 살리겠습니다."

여자 축구도 아시안게임 첫 메달에 도전하는 등, 광저우에서 보여줄 구기종목의 선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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