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양궁, 월드컵 개인전 금·은 싹쓸이
입력 2010.08.06 (21:59)
수정 2010.08.0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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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양궁 대표팀이 국제 양궁연맹 3차 월드컵에서 남녀 개인전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두 확보했습니다.
김문정과 기보배는 미국 유타주 오그던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개인전 준결승에서 김문정은 윤옥희를, 기보배는 주현정을
각각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남자부 개인전에서도 오진혁과 김우진이 결승에 올라 우리나라는 남녀부 개인전에 걸린 금, 은메달 4개를 모두 확보했습니다.
한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볼빅 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에서 조윤지가 최종합계 14언더파로 투어 입문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조윤지의 아버지는 프로야구 삼성의 감독대행을 지낸 조창수 씨고 어머니는 여자배구 GS칼텍스의 조혜정 감독입니다.
부산교통공사가 창단 첫 내셔널 축구선수권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대회 결승에서 후반 41분에 터진 장지수의 결승골을 앞세워 울산 미포조선을 2대 1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김문정과 기보배는 미국 유타주 오그던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개인전 준결승에서 김문정은 윤옥희를, 기보배는 주현정을
각각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남자부 개인전에서도 오진혁과 김우진이 결승에 올라 우리나라는 남녀부 개인전에 걸린 금, 은메달 4개를 모두 확보했습니다.
한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볼빅 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에서 조윤지가 최종합계 14언더파로 투어 입문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조윤지의 아버지는 프로야구 삼성의 감독대행을 지낸 조창수 씨고 어머니는 여자배구 GS칼텍스의 조혜정 감독입니다.
부산교통공사가 창단 첫 내셔널 축구선수권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대회 결승에서 후반 41분에 터진 장지수의 결승골을 앞세워 울산 미포조선을 2대 1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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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 양궁, 월드컵 개인전 금·은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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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6 21:59:47
- 수정2010-08-06 22:51:33
우리나라 양궁 대표팀이 국제 양궁연맹 3차 월드컵에서 남녀 개인전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두 확보했습니다.
김문정과 기보배는 미국 유타주 오그던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개인전 준결승에서 김문정은 윤옥희를, 기보배는 주현정을
각각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남자부 개인전에서도 오진혁과 김우진이 결승에 올라 우리나라는 남녀부 개인전에 걸린 금, 은메달 4개를 모두 확보했습니다.
한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볼빅 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에서 조윤지가 최종합계 14언더파로 투어 입문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조윤지의 아버지는 프로야구 삼성의 감독대행을 지낸 조창수 씨고 어머니는 여자배구 GS칼텍스의 조혜정 감독입니다.
부산교통공사가 창단 첫 내셔널 축구선수권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대회 결승에서 후반 41분에 터진 장지수의 결승골을 앞세워 울산 미포조선을 2대 1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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