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국무총리에 이어 특임장관과 6개 부 장관도 새로 내정했습니다.
특임장관에는 4선의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이 내정자는 올해 65살로 경북 영양 출신이며, 중앙대를 나와 한나라당 사무총장과 원내 대표 등을 거친 4선 국회의원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에는 대구 출신으로 KDI 교수와 국회의원,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 비서관 등을 지낸 이주호 교과부 제 1 차관이 내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충남 서천 출신으로 한국일보 정치부장과 조선일보 부국장 등을 지낸 신재민 문화부 제 1차관이 발탁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는 인천 출신으로 경기도 김포시장을 거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을 지낸 재선의 유정복 의원이 내정됐고, 지식경제부 장관에는 광주 출신으로 산업자원부 산업정책본부장 등을 거친 정통 경제 관료인 이재훈 지경부 제 2차관이 승진 발탁됐습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대전 출신 재선의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이 내정됐고, 고용노동부 장관에는 경남 마산 출신으로 성균관대 교수와 국회의원을 거쳐 청와대 정무수석과 국정기획수석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보좌했던 박재완 전 수석이 내정됐습니다.
장관급인 중앙노동위원장에는 정종수 전 노동부 차관이 역시 장관급인 국무총리 실장에는 임채민 전 지경부 제 1차관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또 차관급인 법제처장에는 정선태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위원장이 내정됐고, 국세청장 후보자로는 이현동 국세청 차장이 승진 발탁됐습니다.
특임장관에는 4선의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이 내정자는 올해 65살로 경북 영양 출신이며, 중앙대를 나와 한나라당 사무총장과 원내 대표 등을 거친 4선 국회의원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에는 대구 출신으로 KDI 교수와 국회의원,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 비서관 등을 지낸 이주호 교과부 제 1 차관이 내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충남 서천 출신으로 한국일보 정치부장과 조선일보 부국장 등을 지낸 신재민 문화부 제 1차관이 발탁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는 인천 출신으로 경기도 김포시장을 거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을 지낸 재선의 유정복 의원이 내정됐고, 지식경제부 장관에는 광주 출신으로 산업자원부 산업정책본부장 등을 거친 정통 경제 관료인 이재훈 지경부 제 2차관이 승진 발탁됐습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대전 출신 재선의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이 내정됐고, 고용노동부 장관에는 경남 마산 출신으로 성균관대 교수와 국회의원을 거쳐 청와대 정무수석과 국정기획수석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보좌했던 박재완 전 수석이 내정됐습니다.
장관급인 중앙노동위원장에는 정종수 전 노동부 차관이 역시 장관급인 국무총리 실장에는 임채민 전 지경부 제 1차관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또 차관급인 법제처장에는 정선태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위원장이 내정됐고, 국세청장 후보자로는 이현동 국세청 차장이 승진 발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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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임 장관 이재오·교육부 장관에 이주호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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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8 14:55:54
이명박 대통령은 국무총리에 이어 특임장관과 6개 부 장관도 새로 내정했습니다.
특임장관에는 4선의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이 내정자는 올해 65살로 경북 영양 출신이며, 중앙대를 나와 한나라당 사무총장과 원내 대표 등을 거친 4선 국회의원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에는 대구 출신으로 KDI 교수와 국회의원,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 비서관 등을 지낸 이주호 교과부 제 1 차관이 내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충남 서천 출신으로 한국일보 정치부장과 조선일보 부국장 등을 지낸 신재민 문화부 제 1차관이 발탁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는 인천 출신으로 경기도 김포시장을 거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을 지낸 재선의 유정복 의원이 내정됐고, 지식경제부 장관에는 광주 출신으로 산업자원부 산업정책본부장 등을 거친 정통 경제 관료인 이재훈 지경부 제 2차관이 승진 발탁됐습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대전 출신 재선의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이 내정됐고, 고용노동부 장관에는 경남 마산 출신으로 성균관대 교수와 국회의원을 거쳐 청와대 정무수석과 국정기획수석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보좌했던 박재완 전 수석이 내정됐습니다.
장관급인 중앙노동위원장에는 정종수 전 노동부 차관이 역시 장관급인 국무총리 실장에는 임채민 전 지경부 제 1차관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또 차관급인 법제처장에는 정선태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위원장이 내정됐고, 국세청장 후보자로는 이현동 국세청 차장이 승진 발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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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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