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김태호 총리 후보자에 대해 자질면에서 도저히 총리감이 못된다며 대통령이 오늘이라도 지명을 철회하거나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위원장은 오늘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김태호 후보자는 어제 인사 청문회에서 거짓말을 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등 공정한 사회를 이끌어갈 총리로서 부적격자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위원장은 이어 김태호 후보자는 은행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직권남용 등 예닐곱(6-7) 가지 실정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간단히 넘어갈 사안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지원 위원장은 이와 함께 민주당은 위장전입과 부동산투기 등 `4대 필수과목'에 논문표절을 포함한 이른바 '4+1'에 해당하는 후보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반대한다며 대통령이 말한 '공정한 사회'를 위해 결정을 내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지원 위원장은 오늘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김태호 후보자는 어제 인사 청문회에서 거짓말을 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등 공정한 사회를 이끌어갈 총리로서 부적격자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위원장은 이어 김태호 후보자는 은행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직권남용 등 예닐곱(6-7) 가지 실정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간단히 넘어갈 사안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지원 위원장은 이와 함께 민주당은 위장전입과 부동산투기 등 `4대 필수과목'에 논문표절을 포함한 이른바 '4+1'에 해당하는 후보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반대한다며 대통령이 말한 '공정한 사회'를 위해 결정을 내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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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김태호 자질면에서 총리감 못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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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25 10:31:47
민주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김태호 총리 후보자에 대해 자질면에서 도저히 총리감이 못된다며 대통령이 오늘이라도 지명을 철회하거나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위원장은 오늘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김태호 후보자는 어제 인사 청문회에서 거짓말을 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등 공정한 사회를 이끌어갈 총리로서 부적격자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위원장은 이어 김태호 후보자는 은행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직권남용 등 예닐곱(6-7) 가지 실정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간단히 넘어갈 사안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지원 위원장은 이와 함께 민주당은 위장전입과 부동산투기 등 `4대 필수과목'에 논문표절을 포함한 이른바 '4+1'에 해당하는 후보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반대한다며 대통령이 말한 '공정한 사회'를 위해 결정을 내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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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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