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스마트폰에 이어 손바닥 컴퓨터 태블릿 PC도, '치열한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널찍한 화면에 손가락을 갖다대면 무궁무진한 '정보'가 쏟아집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언제 어느 곳이든 들고 다닐 수 있는 제품, 커다란 스마트폰처럼 생긴 이 제품이 아이패드입니다.
큰 화면으로 동영상 감상이 가능하고, 큼직한 글씨로 책이나 잡지도 읽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연결하면 각종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출시 넉달 만에 3백만 대 이상 판매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KT가 중소기업인 엔스퍼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태블릿 PC를 선보였습니다.
단말기 가격 49만 원으로 올해 10만 대가 판매목표입니다.
<인터뷰> 김성철(KT 상무):"교육이라든지, 이북 시장, 매거진 시장, 그런 시장을 목표로 1차 론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궁금증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갤럭시 탭은 다음달 초 공개됩니다.
애플의 아이패드도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관련 업계는 분주합니다.
유아용 종이책을 태블릿 PC 버전으로 바꾸는 등 각종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문수(웅진씽크빅 차장):"상호 교감할 수 있는, 그런 형태로 아이들에게 내용이 전달되고, 아이들이 그 안에 몰입될 수 있기에 상당히 흥미로운 매체이면서..."
태블릿 PC 시장에는 LG 전자와 델, HP 등 국내외 유명 업체들이 잇따라 뛰어들고 있습니다.
신제품이 대거 출시되는 올 하반기에는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 PC 전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김태형입니다.
스마트폰에 이어 손바닥 컴퓨터 태블릿 PC도, '치열한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널찍한 화면에 손가락을 갖다대면 무궁무진한 '정보'가 쏟아집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언제 어느 곳이든 들고 다닐 수 있는 제품, 커다란 스마트폰처럼 생긴 이 제품이 아이패드입니다.
큰 화면으로 동영상 감상이 가능하고, 큼직한 글씨로 책이나 잡지도 읽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연결하면 각종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출시 넉달 만에 3백만 대 이상 판매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KT가 중소기업인 엔스퍼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태블릿 PC를 선보였습니다.
단말기 가격 49만 원으로 올해 10만 대가 판매목표입니다.
<인터뷰> 김성철(KT 상무):"교육이라든지, 이북 시장, 매거진 시장, 그런 시장을 목표로 1차 론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궁금증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갤럭시 탭은 다음달 초 공개됩니다.
애플의 아이패드도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관련 업계는 분주합니다.
유아용 종이책을 태블릿 PC 버전으로 바꾸는 등 각종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문수(웅진씽크빅 차장):"상호 교감할 수 있는, 그런 형태로 아이들에게 내용이 전달되고, 아이들이 그 안에 몰입될 수 있기에 상당히 흥미로운 매체이면서..."
태블릿 PC 시장에는 LG 전자와 델, HP 등 국내외 유명 업체들이 잇따라 뛰어들고 있습니다.
신제품이 대거 출시되는 올 하반기에는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 PC 전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김태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마트폰 이어 태블릿PC 전쟁 시작
-
- 입력 2010-08-30 22:30:50
![](/data/news/2010/08/30/2152342_260.jpg)
<앵커 멘트>
스마트폰에 이어 손바닥 컴퓨터 태블릿 PC도, '치열한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널찍한 화면에 손가락을 갖다대면 무궁무진한 '정보'가 쏟아집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언제 어느 곳이든 들고 다닐 수 있는 제품, 커다란 스마트폰처럼 생긴 이 제품이 아이패드입니다.
큰 화면으로 동영상 감상이 가능하고, 큼직한 글씨로 책이나 잡지도 읽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연결하면 각종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출시 넉달 만에 3백만 대 이상 판매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KT가 중소기업인 엔스퍼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태블릿 PC를 선보였습니다.
단말기 가격 49만 원으로 올해 10만 대가 판매목표입니다.
<인터뷰> 김성철(KT 상무):"교육이라든지, 이북 시장, 매거진 시장, 그런 시장을 목표로 1차 론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궁금증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갤럭시 탭은 다음달 초 공개됩니다.
애플의 아이패드도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관련 업계는 분주합니다.
유아용 종이책을 태블릿 PC 버전으로 바꾸는 등 각종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문수(웅진씽크빅 차장):"상호 교감할 수 있는, 그런 형태로 아이들에게 내용이 전달되고, 아이들이 그 안에 몰입될 수 있기에 상당히 흥미로운 매체이면서..."
태블릿 PC 시장에는 LG 전자와 델, HP 등 국내외 유명 업체들이 잇따라 뛰어들고 있습니다.
신제품이 대거 출시되는 올 하반기에는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 PC 전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김태형입니다.
-
-
김태형 기자 inblue@kbs.co.kr
김태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