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제10차 한중 지도자 포럼 개최 外

입력 2010.08.30 (22: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10회 한·중 지도자 포럼이 박희태 국회의장과 쉬지아루 前 중국 전인대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중 FTA의 필요성 등을 주제로 내일까지 공동 토론을 벌입니다.

검찰총장 "부정한 돈의 흐름 차단해야"

김준규 검찰총장은 오늘 전국 33개 지방검찰청의 특수부장이 참석한 회의에서 검찰은 약자의 편에 서서 강자의 잘못을 지적해야하고 부정한 돈의 흐름을 차단해야 한다며 사실상 비리 수사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 개막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가 오늘 세계 33개국 230여명의 재외동포 여성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식을 열고 국내외 한인 여성들의 정보교류와 연대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제10차 한중 지도자 포럼 개최 外
    • 입력 2010-08-30 22:30:50
    뉴스 9
제10회 한·중 지도자 포럼이 박희태 국회의장과 쉬지아루 前 중국 전인대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중 FTA의 필요성 등을 주제로 내일까지 공동 토론을 벌입니다. 검찰총장 "부정한 돈의 흐름 차단해야" 김준규 검찰총장은 오늘 전국 33개 지방검찰청의 특수부장이 참석한 회의에서 검찰은 약자의 편에 서서 강자의 잘못을 지적해야하고 부정한 돈의 흐름을 차단해야 한다며 사실상 비리 수사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 개막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가 오늘 세계 33개국 230여명의 재외동포 여성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식을 열고 국내외 한인 여성들의 정보교류와 연대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