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 “오은선 칸첸중가 미등정 결론 아니다”

입력 2010.08.3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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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산악인 엄홍길 씨가 오은선 대장의 칸첸중가 등정 논란과 관련해 현재 결정된 것은 하나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리포트>

엄홍길 씨는 오늘 'KBS1 라디오, 생방송 오늘 김원장입니다'에 출연해, 지난 26일에 열렸던 대한산악연맹 회의에서 어떤 결론을 내린 것은 없으며 단지 참여자들의 의견을 낸 것이 최종 결론인 것처럼 와전됐다고 밝혔습니다.

프로배구 수원-IBK컵 대회에서 도로공사는 GS칼텍스를 3대 2로, KT&G는 수원시청을 3대 1로 꺾고 나란히 준결리그에 진출했습니다.

SK핸드볼 슈퍼리그 코리아, 여자부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삼척시청이 대구시청을 27대 19로 이겼습니다.

우리나라가 여자 하키월드컵 개막전에서 김영란과 박미현의 골로 중국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리그 서포터즈 연합회가 노브레인과 슈퍼 키드 등 국내 열세개 정상급 밴드가 참여해 제작한 헌정앨범 '인투 더 K리그'를 프로축구연맹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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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홍길 “오은선 칸첸중가 미등정 결론 아니다”
    • 입력 2010-08-30 22: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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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산악인 엄홍길 씨가 오은선 대장의 칸첸중가 등정 논란과 관련해 현재 결정된 것은 하나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리포트> 엄홍길 씨는 오늘 'KBS1 라디오, 생방송 오늘 김원장입니다'에 출연해, 지난 26일에 열렸던 대한산악연맹 회의에서 어떤 결론을 내린 것은 없으며 단지 참여자들의 의견을 낸 것이 최종 결론인 것처럼 와전됐다고 밝혔습니다. 프로배구 수원-IBK컵 대회에서 도로공사는 GS칼텍스를 3대 2로, KT&G는 수원시청을 3대 1로 꺾고 나란히 준결리그에 진출했습니다. SK핸드볼 슈퍼리그 코리아, 여자부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삼척시청이 대구시청을 27대 19로 이겼습니다. 우리나라가 여자 하키월드컵 개막전에서 김영란과 박미현의 골로 중국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리그 서포터즈 연합회가 노브레인과 슈퍼 키드 등 국내 열세개 정상급 밴드가 참여해 제작한 헌정앨범 '인투 더 K리그'를 프로축구연맹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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