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경기 만에 안타…팀 패배

입력 2010.08.3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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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3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로 나와 5타수 1안타, 볼넷 한 개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타율 2할 9푼 1리를 기록했고, 팀은 연장전 끝에 10대 6으로 졌습니다.

오은선 대장이 칸첸중가 정상에 올랐다는 동반 셰르파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오은선 대장과 함께 지난해 5월 칸첸중가 등반에 나섰던 셰르파 페마 치링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더는 위로 갈 곳이 없었다"며 "분명히 정상을 밟았다"고 말했습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의 감독을 역임했던 알베르토 자케로니가 이탈리아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올랐습니다.

일본 축구협회는 남아공월드컵 이후 사임한 오카다 다케시 감독 후임으로 자케로니 전 유벤투스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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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3경기 만에 안타…팀 패배
    • 입력 2010-08-31 2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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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3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로 나와 5타수 1안타, 볼넷 한 개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타율 2할 9푼 1리를 기록했고, 팀은 연장전 끝에 10대 6으로 졌습니다. 오은선 대장이 칸첸중가 정상에 올랐다는 동반 셰르파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오은선 대장과 함께 지난해 5월 칸첸중가 등반에 나섰던 셰르파 페마 치링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더는 위로 갈 곳이 없었다"며 "분명히 정상을 밟았다"고 말했습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의 감독을 역임했던 알베르토 자케로니가 이탈리아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올랐습니다. 일본 축구협회는 남아공월드컵 이후 사임한 오카다 다케시 감독 후임으로 자케로니 전 유벤투스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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