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일 프로골프 대항전 첫 날부터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끝에 일본이 근소한 우세를 보였습니다.
배상문과 이시카와 료 등 양 팀 스타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배상문이 정교한 어프로치샷을 홀컵에 바짝 붙입니다. 특유의 장타와 쇼트게임이 조화를 이룬 배상문 김경태조는 후지타, 미야모토조를 6타차로 여유있게 물리쳤습니다.
김대현 김대섭조도 오다 코메이,류이치조를 가볍게 제쳐 2대1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4조 18번홀에서 한타차 추격전을 펼치던 김형성 강경남조가 져 2대2가 됐습니다.
마지막 5조는 일본의 에이스 이시카와 료가 지배했습니다.
16번홀 환상적인 세컨샷을 홀컵에 붙이며 보기로 주춤한 이승호 손준업조를 넉타차로 따돌려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첫 날 포섬경기는 일본이 3대2로 앞섰습니다.
<인터뷰> 한장상(한국 단장):"기선제압이 중요한데 아쉬움.. 추격전 펼쳐 승부 뒤집도록.."
2라운드 5조에선 양팀 에이스 배상문과 이시카와 료가 맞붙습니다.
<인터뷰> 배상문:"료와의 승부 이겨서 승리하도록 하겠다"
2라운드는 2인1조로 맞붙어 각자 자신의 볼로 플레이하는 포볼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한일 프로골프 대항전 첫 날부터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끝에 일본이 근소한 우세를 보였습니다.
배상문과 이시카와 료 등 양 팀 스타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배상문이 정교한 어프로치샷을 홀컵에 바짝 붙입니다. 특유의 장타와 쇼트게임이 조화를 이룬 배상문 김경태조는 후지타, 미야모토조를 6타차로 여유있게 물리쳤습니다.
김대현 김대섭조도 오다 코메이,류이치조를 가볍게 제쳐 2대1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4조 18번홀에서 한타차 추격전을 펼치던 김형성 강경남조가 져 2대2가 됐습니다.
마지막 5조는 일본의 에이스 이시카와 료가 지배했습니다.
16번홀 환상적인 세컨샷을 홀컵에 붙이며 보기로 주춤한 이승호 손준업조를 넉타차로 따돌려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첫 날 포섬경기는 일본이 3대2로 앞섰습니다.
<인터뷰> 한장상(한국 단장):"기선제압이 중요한데 아쉬움.. 추격전 펼쳐 승부 뒤집도록.."
2라운드 5조에선 양팀 에이스 배상문과 이시카와 료가 맞붙습니다.
<인터뷰> 배상문:"료와의 승부 이겨서 승리하도록 하겠다"
2라운드는 2인1조로 맞붙어 각자 자신의 볼로 플레이하는 포볼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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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골프 대항전 1R, 뜨거운 접전
-
- 입력 2010-09-10 22:12:56

<앵커 멘트>
한일 프로골프 대항전 첫 날부터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끝에 일본이 근소한 우세를 보였습니다.
배상문과 이시카와 료 등 양 팀 스타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배상문이 정교한 어프로치샷을 홀컵에 바짝 붙입니다. 특유의 장타와 쇼트게임이 조화를 이룬 배상문 김경태조는 후지타, 미야모토조를 6타차로 여유있게 물리쳤습니다.
김대현 김대섭조도 오다 코메이,류이치조를 가볍게 제쳐 2대1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4조 18번홀에서 한타차 추격전을 펼치던 김형성 강경남조가 져 2대2가 됐습니다.
마지막 5조는 일본의 에이스 이시카와 료가 지배했습니다.
16번홀 환상적인 세컨샷을 홀컵에 붙이며 보기로 주춤한 이승호 손준업조를 넉타차로 따돌려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첫 날 포섬경기는 일본이 3대2로 앞섰습니다.
<인터뷰> 한장상(한국 단장):"기선제압이 중요한데 아쉬움.. 추격전 펼쳐 승부 뒤집도록.."
2라운드 5조에선 양팀 에이스 배상문과 이시카와 료가 맞붙습니다.
<인터뷰> 배상문:"료와의 승부 이겨서 승리하도록 하겠다"
2라운드는 2인1조로 맞붙어 각자 자신의 볼로 플레이하는 포볼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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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용 기자 spoy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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