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 부부가 오늘 나눔문화 축제 현장을 찾았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 나누면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최재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 부부가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나눔문화대축제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가진 게 많은 사람만이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아니라는 측면에서 볼때 우리 사회는 아직 건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신도 어려우면서 더 어려운 사람을 도와달라고 했던 구리 농산물도매시장 상인들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내가 그분에게 뭘 도와드릴까요? 했더니 나는 더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더 힘든 사람들을 위로해달라고 했습니다."
대통령 부부는 다양한 나눔 체험장이 마련된 야외 행사장도 들렀습니다.
'나눔' 홍보 티셔츠에 붉은색 하트를 그리고, '서로 사랑합시다'라고 적었습니다.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출연진과 함께 독거 노인을 위한 송편도 만들었습니다.
<녹취>김윤옥 여사 : "여성들은 명절이 다가오면 다들 싫어하시는 데 그래도 친척들이나 자녀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그 생각을 하고 기쁜 마음으로 음식을 해야죠."
주말을 맞아 나눔실천 현장을 찾은 자원봉사자들과 시민들은 우연히 만난 대통령 부부를 반갑게 맞았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부부가 오늘 나눔문화 축제 현장을 찾았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 나누면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최재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 부부가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나눔문화대축제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가진 게 많은 사람만이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아니라는 측면에서 볼때 우리 사회는 아직 건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신도 어려우면서 더 어려운 사람을 도와달라고 했던 구리 농산물도매시장 상인들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내가 그분에게 뭘 도와드릴까요? 했더니 나는 더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더 힘든 사람들을 위로해달라고 했습니다."
대통령 부부는 다양한 나눔 체험장이 마련된 야외 행사장도 들렀습니다.
'나눔' 홍보 티셔츠에 붉은색 하트를 그리고, '서로 사랑합시다'라고 적었습니다.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출연진과 함께 독거 노인을 위한 송편도 만들었습니다.
<녹취>김윤옥 여사 : "여성들은 명절이 다가오면 다들 싫어하시는 데 그래도 친척들이나 자녀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그 생각을 하고 기쁜 마음으로 음식을 해야죠."
주말을 맞아 나눔실천 현장을 찾은 자원봉사자들과 시민들은 우연히 만난 대통령 부부를 반갑게 맞았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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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나누고 사랑하는 사회돼야”
-
- 입력 2010-09-18 21:42:42
![](/data/news/2010/09/18/2163025_60.jpg)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 부부가 오늘 나눔문화 축제 현장을 찾았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 나누면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최재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 부부가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나눔문화대축제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가진 게 많은 사람만이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아니라는 측면에서 볼때 우리 사회는 아직 건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신도 어려우면서 더 어려운 사람을 도와달라고 했던 구리 농산물도매시장 상인들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내가 그분에게 뭘 도와드릴까요? 했더니 나는 더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더 힘든 사람들을 위로해달라고 했습니다."
대통령 부부는 다양한 나눔 체험장이 마련된 야외 행사장도 들렀습니다.
'나눔' 홍보 티셔츠에 붉은색 하트를 그리고, '서로 사랑합시다'라고 적었습니다.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출연진과 함께 독거 노인을 위한 송편도 만들었습니다.
<녹취>김윤옥 여사 : "여성들은 명절이 다가오면 다들 싫어하시는 데 그래도 친척들이나 자녀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그 생각을 하고 기쁜 마음으로 음식을 해야죠."
주말을 맞아 나눔실천 현장을 찾은 자원봉사자들과 시민들은 우연히 만난 대통령 부부를 반갑게 맞았습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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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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