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서 북서쪽 샤울레이로 가는 길. 평화로운 전원 주택가로 보이지만 실제는 놀이터입니다.
각종 놀이 기구들은 표정이 살아 있는 예술 작품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의 호기심도 자극합니다.
<인터뷰> 마르티나(목 조각 놀이터 방문객) : "(이 놀이터에는) 신화 속에 나오는 인물들의 조각과 다른 목 조각상들이 많아서 아주 마음에 들고 좋아요.”
<인터뷰> 크리스티나(목 조각 놀이터 방문객) : "나무는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주죠. 나무와 대화하고 조각하는 것은 리투아니아의 전통적인 뿌리입니다.”
리투아니아에서 목 조각은 중요한 민속공예품입니다.
그래서 리투아니아의 거리나 공원에서는 다양한 목 조각 작품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녹취> "손을 펴고 이렇게 손바닥 전체로 가게 한 다음 (오른쪽) 손을 바깥쪽으로 밀어내요."
수도 빌뉴스 중심가에서는 목 조각품과 나무로 만든 놀이기구들이 특산품으로 판매됩니다.
리투아니아의 최남단 도시 드루스키닌카이, 여기서도 목 조각 공원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사람의 일생을 표현한 긴 담장과 공원 입구의 용 형상이 방문객을 감탄케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음악 소리와 함께 목 조각상이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조각가는 15년 동안 만든 조각품으로 이 공원을 꾸몄는데요.
<녹취> 안타나스 체스눌리스(목 조각가) : "지금 만드는 작품은 성인 블라디슬로바스 상입니다. 다른 곳에서 세울 예정이에요."
자동차기술공이었던 이 조각가는 손이 가는 대로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었고 그 작품들이 공원에 가득합니다.
걸작품은 인간 고뇌상인 '루핀토옐리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조각상은 폴란드, 리투아니아에서 아주 중요한 민간예술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인터뷰> 안타나스 체스눌리스(목 조각가) : “(옛날) 리투아니아 사람들의 삶이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루핀토옐리스는 그런 분위기를 표현한 거죠.”
이 작품을 만드는 사람은 '딥디르비'라고 불리며 그 자체로 유네스코에 문화 유산으로 등재돼 있습니다.
그만큼 리투아니아에서 목 조각 예술가들은 중요 인간 문화재로 지위를 누리고 목조각 작품들은 수호신의 상징이자 예술품과 관광상품으로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각종 놀이 기구들은 표정이 살아 있는 예술 작품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의 호기심도 자극합니다.
<인터뷰> 마르티나(목 조각 놀이터 방문객) : "(이 놀이터에는) 신화 속에 나오는 인물들의 조각과 다른 목 조각상들이 많아서 아주 마음에 들고 좋아요.”
<인터뷰> 크리스티나(목 조각 놀이터 방문객) : "나무는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주죠. 나무와 대화하고 조각하는 것은 리투아니아의 전통적인 뿌리입니다.”
리투아니아에서 목 조각은 중요한 민속공예품입니다.
그래서 리투아니아의 거리나 공원에서는 다양한 목 조각 작품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녹취> "손을 펴고 이렇게 손바닥 전체로 가게 한 다음 (오른쪽) 손을 바깥쪽으로 밀어내요."
수도 빌뉴스 중심가에서는 목 조각품과 나무로 만든 놀이기구들이 특산품으로 판매됩니다.
리투아니아의 최남단 도시 드루스키닌카이, 여기서도 목 조각 공원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사람의 일생을 표현한 긴 담장과 공원 입구의 용 형상이 방문객을 감탄케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음악 소리와 함께 목 조각상이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조각가는 15년 동안 만든 조각품으로 이 공원을 꾸몄는데요.
<녹취> 안타나스 체스눌리스(목 조각가) : "지금 만드는 작품은 성인 블라디슬로바스 상입니다. 다른 곳에서 세울 예정이에요."
자동차기술공이었던 이 조각가는 손이 가는 대로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었고 그 작품들이 공원에 가득합니다.
걸작품은 인간 고뇌상인 '루핀토옐리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조각상은 폴란드, 리투아니아에서 아주 중요한 민간예술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인터뷰> 안타나스 체스눌리스(목 조각가) : “(옛날) 리투아니아 사람들의 삶이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루핀토옐리스는 그런 분위기를 표현한 거죠.”
이 작품을 만드는 사람은 '딥디르비'라고 불리며 그 자체로 유네스코에 문화 유산으로 등재돼 있습니다.
그만큼 리투아니아에서 목 조각 예술가들은 중요 인간 문화재로 지위를 누리고 목조각 작품들은 수호신의 상징이자 예술품과 관광상품으로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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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세계 속으로] 리투아니아 목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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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0 16:42:52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서 북서쪽 샤울레이로 가는 길. 평화로운 전원 주택가로 보이지만 실제는 놀이터입니다.
각종 놀이 기구들은 표정이 살아 있는 예술 작품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의 호기심도 자극합니다.
<인터뷰> 마르티나(목 조각 놀이터 방문객) : "(이 놀이터에는) 신화 속에 나오는 인물들의 조각과 다른 목 조각상들이 많아서 아주 마음에 들고 좋아요.”
<인터뷰> 크리스티나(목 조각 놀이터 방문객) : "나무는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주죠. 나무와 대화하고 조각하는 것은 리투아니아의 전통적인 뿌리입니다.”
리투아니아에서 목 조각은 중요한 민속공예품입니다.
그래서 리투아니아의 거리나 공원에서는 다양한 목 조각 작품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녹취> "손을 펴고 이렇게 손바닥 전체로 가게 한 다음 (오른쪽) 손을 바깥쪽으로 밀어내요."
수도 빌뉴스 중심가에서는 목 조각품과 나무로 만든 놀이기구들이 특산품으로 판매됩니다.
리투아니아의 최남단 도시 드루스키닌카이, 여기서도 목 조각 공원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사람의 일생을 표현한 긴 담장과 공원 입구의 용 형상이 방문객을 감탄케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음악 소리와 함께 목 조각상이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조각가는 15년 동안 만든 조각품으로 이 공원을 꾸몄는데요.
<녹취> 안타나스 체스눌리스(목 조각가) : "지금 만드는 작품은 성인 블라디슬로바스 상입니다. 다른 곳에서 세울 예정이에요."
자동차기술공이었던 이 조각가는 손이 가는 대로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었고 그 작품들이 공원에 가득합니다.
걸작품은 인간 고뇌상인 '루핀토옐리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조각상은 폴란드, 리투아니아에서 아주 중요한 민간예술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인터뷰> 안타나스 체스눌리스(목 조각가) : “(옛날) 리투아니아 사람들의 삶이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루핀토옐리스는 그런 분위기를 표현한 거죠.”
이 작품을 만드는 사람은 '딥디르비'라고 불리며 그 자체로 유네스코에 문화 유산으로 등재돼 있습니다.
그만큼 리투아니아에서 목 조각 예술가들은 중요 인간 문화재로 지위를 누리고 목조각 작품들은 수호신의 상징이자 예술품과 관광상품으로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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