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톡톡] 노화 걱정 뚝! 견과류 반찬

입력 2010.09.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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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검색어톡톡입니다.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요즘, 견과류도 풍성한데요.

견과류는 비타민과 천연 토코페롤이 풍부해 노화 예방에도 탁월하기로 알려져 있죠?

그래서 가을 향 솔솔~ 나는 견과류 반찬을 모아봤습니다!

먼저 호박씨 등의 견과류를 넣은 잔멸치 조림입니다.

멸치와 견과류를 조릴 땐, 식용유에 대파와 양파를 튀겨낸 파기름을 사용해보세요!

<인터뷰>박혜경(반찬 전문 요리연구가) : "파기름을 사용하면 기름을 그냥 사용하는 것보다 자칫 느끼해질 수 있는 견과류 음식을 담백하고 고소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 견과류는 불을 끈 뒤에 넣어야 더욱 바삭바삭한 맛을 즐길 수 있고요.

조릴 때 흑설탕을 넣으면 비린 맛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진미채 아몬드 볶음은 부드럽게 만드는 게 관건인데요.

맛 간장에 마요네즈를 섞으면 그만입니다.

또 볶기 전에 아몬드는 휴지로 꼭꼭 눌러주면, 기름기가 제거돼 맛이 담백해집니다.

맛깔스런 견과류 반찬으로 입맛은 물론 건강도 챙기세요!

중년 불청객 ‘노안 대처법’

나이가 들면서 눈의 이상을 호소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40대부터는 수정체의 탄력과 굴절력이 줄어 본격적인 노안이 시작되는데요.

<인터뷰>김영균(가정의학과 전문의) : "40대가 되면 녹내장 또는 백내장이 올 수 있는데요.녹내장의 경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치료가 어려우므로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노안이 시작됐을 때 돋보기 쓰기를 주저한다면 더 악화될 수 있으니 돋보기는 꼭 착용하시고요.

수시로 눈 운동을 해주면 눈 건강의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 왼쪽 번갈아 가며 먼 곳을 응시한 후,눈을 세게 감았다 뜨기를 반복하고요.

눈을 크게 뜨고 좌우로 돌리거나, 하루에 5~6회, 눈 주위를 자극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한 번 잃으면 되돌리기 힘든 눈 건강, 미리미리 지키세요!

S라인 현영, 어깨 때문에 굴욕

S라인 미녀 현영 씨가 어깨 때문에 굴욕을 당했습니다!

최근 한 영화제 개막식에서 손범수씨와 공동 사회를 맡았는데요.

손범수씨보다 어깨가 넓어 보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손범수씨의 어깨가 좁은 건지, 현영씨 얼굴이 너무 작아 어깨가 넓어 보이는 건지 모르겠다며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습니다.

승강기 버튼 세균, 변기의 40배

무심코 눌렀던 엘리베이터 버튼이 알고 보니 세균의 온상이었습니다!

미국의 한 대학에서 조사한 결과 공공 장소의 변기보다, 엘리베이터 버튼의 세균이 무려 40배나 많았는데요.

연구진은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렀다면, 식사 전엔 반드시 손을 씻으라고 조언했습니다.

손톱에 피어난 예술

손톱 위에 꽃과 동물이 매달려 있습니다. 보물상자와 무기를 매단 손톱도 눈에 띄는데요.

'보물섬’이라는 주제로 전세계 네일 전문가들이 펼친 네일 아트 올림픽의 작품들입니다.

이 정도면 단순한 미용을 넘어 예술이라고 할 수 있겠죠?

지금까지 검색어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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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색어 톡톡] 노화 걱정 뚝! 견과류 반찬
    • 입력 2010-09-27 08: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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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검색어톡톡입니다.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요즘, 견과류도 풍성한데요. 견과류는 비타민과 천연 토코페롤이 풍부해 노화 예방에도 탁월하기로 알려져 있죠? 그래서 가을 향 솔솔~ 나는 견과류 반찬을 모아봤습니다! 먼저 호박씨 등의 견과류를 넣은 잔멸치 조림입니다. 멸치와 견과류를 조릴 땐, 식용유에 대파와 양파를 튀겨낸 파기름을 사용해보세요! <인터뷰>박혜경(반찬 전문 요리연구가) : "파기름을 사용하면 기름을 그냥 사용하는 것보다 자칫 느끼해질 수 있는 견과류 음식을 담백하고 고소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 견과류는 불을 끈 뒤에 넣어야 더욱 바삭바삭한 맛을 즐길 수 있고요. 조릴 때 흑설탕을 넣으면 비린 맛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진미채 아몬드 볶음은 부드럽게 만드는 게 관건인데요. 맛 간장에 마요네즈를 섞으면 그만입니다. 또 볶기 전에 아몬드는 휴지로 꼭꼭 눌러주면, 기름기가 제거돼 맛이 담백해집니다. 맛깔스런 견과류 반찬으로 입맛은 물론 건강도 챙기세요! 중년 불청객 ‘노안 대처법’ 나이가 들면서 눈의 이상을 호소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40대부터는 수정체의 탄력과 굴절력이 줄어 본격적인 노안이 시작되는데요. <인터뷰>김영균(가정의학과 전문의) : "40대가 되면 녹내장 또는 백내장이 올 수 있는데요.녹내장의 경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치료가 어려우므로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노안이 시작됐을 때 돋보기 쓰기를 주저한다면 더 악화될 수 있으니 돋보기는 꼭 착용하시고요. 수시로 눈 운동을 해주면 눈 건강의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 왼쪽 번갈아 가며 먼 곳을 응시한 후,눈을 세게 감았다 뜨기를 반복하고요. 눈을 크게 뜨고 좌우로 돌리거나, 하루에 5~6회, 눈 주위를 자극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한 번 잃으면 되돌리기 힘든 눈 건강, 미리미리 지키세요! S라인 현영, 어깨 때문에 굴욕 S라인 미녀 현영 씨가 어깨 때문에 굴욕을 당했습니다! 최근 한 영화제 개막식에서 손범수씨와 공동 사회를 맡았는데요. 손범수씨보다 어깨가 넓어 보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손범수씨의 어깨가 좁은 건지, 현영씨 얼굴이 너무 작아 어깨가 넓어 보이는 건지 모르겠다며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습니다. 승강기 버튼 세균, 변기의 40배 무심코 눌렀던 엘리베이터 버튼이 알고 보니 세균의 온상이었습니다! 미국의 한 대학에서 조사한 결과 공공 장소의 변기보다, 엘리베이터 버튼의 세균이 무려 40배나 많았는데요. 연구진은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렀다면, 식사 전엔 반드시 손을 씻으라고 조언했습니다. 손톱에 피어난 예술 손톱 위에 꽃과 동물이 매달려 있습니다. 보물상자와 무기를 매단 손톱도 눈에 띄는데요. '보물섬’이라는 주제로 전세계 네일 전문가들이 펼친 네일 아트 올림픽의 작품들입니다. 이 정도면 단순한 미용을 넘어 예술이라고 할 수 있겠죠? 지금까지 검색어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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