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이 ASEM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벨기에를 방문합니다.
한-EU FTA 서명식에 참석하고 중국 일본 호주 정상 등과 양자 회담도 갖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제8차 ASEM 정상회의는 '삶의 질'이란 주제를 놓고 국제사회가 직면한 현안을 논의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아시아 조정국 정상 자격으로 참석해 48개국 대표가 모이는 ASEM 다자 무대에서 국제사회의 논의를 주도할 예정입니다.
특히, 다음달 G20 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G20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과 지지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녹취> 김희정(청와대 대변인): "정상들과의 공식 비공식 회담을 통해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ASEM 회원국들의 협력과 지지를 이끌어낼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벨기에 공식 방문을 통해 내년 수교 110주년을 앞두고 양국간 우호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할 예정입니다.
이어 EU 정상과도 회담한 다음 한-EU FTA 서명식에 임석합니다.
한-EU FTA는 양측에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줄 뿐 아니라 한-EU 관계 전반을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브뤼셀 방문 기간 원자바오 중국 총리, 간 나오토 일본 총리 줄리아 길러드 호주 총리 등과도 회담을 갖습니다.
연쇄 정상회담에서는 서울 G20 정상회의 의제와 환율 갈등, 3대 세습 체제를 갖춘 북한 정세 등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ASEM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벨기에를 방문합니다.
한-EU FTA 서명식에 참석하고 중국 일본 호주 정상 등과 양자 회담도 갖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제8차 ASEM 정상회의는 '삶의 질'이란 주제를 놓고 국제사회가 직면한 현안을 논의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아시아 조정국 정상 자격으로 참석해 48개국 대표가 모이는 ASEM 다자 무대에서 국제사회의 논의를 주도할 예정입니다.
특히, 다음달 G20 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G20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과 지지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녹취> 김희정(청와대 대변인): "정상들과의 공식 비공식 회담을 통해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ASEM 회원국들의 협력과 지지를 이끌어낼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벨기에 공식 방문을 통해 내년 수교 110주년을 앞두고 양국간 우호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할 예정입니다.
이어 EU 정상과도 회담한 다음 한-EU FTA 서명식에 임석합니다.
한-EU FTA는 양측에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줄 뿐 아니라 한-EU 관계 전반을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브뤼셀 방문 기간 원자바오 중국 총리, 간 나오토 일본 총리 줄리아 길러드 호주 총리 등과도 회담을 갖습니다.
연쇄 정상회담에서는 서울 G20 정상회의 의제와 환율 갈등, 3대 세습 체제를 갖춘 북한 정세 등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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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ASEM 등 참석차 벨기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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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3 07:49:43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이 ASEM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벨기에를 방문합니다.
한-EU FTA 서명식에 참석하고 중국 일본 호주 정상 등과 양자 회담도 갖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제8차 ASEM 정상회의는 '삶의 질'이란 주제를 놓고 국제사회가 직면한 현안을 논의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아시아 조정국 정상 자격으로 참석해 48개국 대표가 모이는 ASEM 다자 무대에서 국제사회의 논의를 주도할 예정입니다.
특히, 다음달 G20 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G20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과 지지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녹취> 김희정(청와대 대변인): "정상들과의 공식 비공식 회담을 통해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ASEM 회원국들의 협력과 지지를 이끌어낼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벨기에 공식 방문을 통해 내년 수교 110주년을 앞두고 양국간 우호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할 예정입니다.
이어 EU 정상과도 회담한 다음 한-EU FTA 서명식에 임석합니다.
한-EU FTA는 양측에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줄 뿐 아니라 한-EU 관계 전반을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브뤼셀 방문 기간 원자바오 중국 총리, 간 나오토 일본 총리 줄리아 길러드 호주 총리 등과도 회담을 갖습니다.
연쇄 정상회담에서는 서울 G20 정상회의 의제와 환율 갈등, 3대 세습 체제를 갖춘 북한 정세 등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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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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