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전남 영암에 있는 F 1 경주장이 포장 상태, 안전 면에서 'A' 등급을 따냈습니다.
열흘 뒤 국제 대회가 더 기대됩니다.
이성각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속 3백 킬로미터가 넘는, 자동차들의 스피드 축제, '포뮬러 원'!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오는 22일부터 이 F1 경주가 전남 영암 경주장에서 펼쳐집니다.
대회를 앞두고, 국제자동차연맹, FIA가 경주장 포장 상태와 안전 시설물 등을 검수했는데, 'A등급' 승인을 받았습니다.
<인터뷰>찰리 화이팅(자동차연맹 기술안전감독) : "그랑프리를 치를 만큼 준비가 됐습니다. (검수 통과는?) 당연히 통과입니다."
'A등급' 경주장은 특수 포장한 노면의 평탄도가 ± 2밀리미터 이내여야 합니다.
또,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안전펜스와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도 국제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인터뷰>강효석(F1대회 지원본부) : "이로써 우리나라 최초로 '그레이드 A'등급의 경주장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검수를 통과함에 따라 대회 조직위는 가설 스탠드 설치와 조경 등 막바지 작업을 오는 17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대회 운영 장비와 F1 머신이 속속 국내로 들어오면서 F1 첫 한국대회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각입니다.
전남 영암에 있는 F 1 경주장이 포장 상태, 안전 면에서 'A' 등급을 따냈습니다.
열흘 뒤 국제 대회가 더 기대됩니다.
이성각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속 3백 킬로미터가 넘는, 자동차들의 스피드 축제, '포뮬러 원'!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오는 22일부터 이 F1 경주가 전남 영암 경주장에서 펼쳐집니다.
대회를 앞두고, 국제자동차연맹, FIA가 경주장 포장 상태와 안전 시설물 등을 검수했는데, 'A등급' 승인을 받았습니다.
<인터뷰>찰리 화이팅(자동차연맹 기술안전감독) : "그랑프리를 치를 만큼 준비가 됐습니다. (검수 통과는?) 당연히 통과입니다."
'A등급' 경주장은 특수 포장한 노면의 평탄도가 ± 2밀리미터 이내여야 합니다.
또,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안전펜스와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도 국제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인터뷰>강효석(F1대회 지원본부) : "이로써 우리나라 최초로 '그레이드 A'등급의 경주장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검수를 통과함에 따라 대회 조직위는 가설 스탠드 설치와 조경 등 막바지 작업을 오는 17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대회 운영 장비와 F1 머신이 속속 국내로 들어오면서 F1 첫 한국대회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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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 F1 경기장 FIA 검수 ‘A등급 승인’
-
- 입력 2010-10-12 22:09:12
![](/data/news/2010/10/12/2175572_130.jpg)
<앵커 멘트>
전남 영암에 있는 F 1 경주장이 포장 상태, 안전 면에서 'A' 등급을 따냈습니다.
열흘 뒤 국제 대회가 더 기대됩니다.
이성각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속 3백 킬로미터가 넘는, 자동차들의 스피드 축제, '포뮬러 원'!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오는 22일부터 이 F1 경주가 전남 영암 경주장에서 펼쳐집니다.
대회를 앞두고, 국제자동차연맹, FIA가 경주장 포장 상태와 안전 시설물 등을 검수했는데, 'A등급' 승인을 받았습니다.
<인터뷰>찰리 화이팅(자동차연맹 기술안전감독) : "그랑프리를 치를 만큼 준비가 됐습니다. (검수 통과는?) 당연히 통과입니다."
'A등급' 경주장은 특수 포장한 노면의 평탄도가 ± 2밀리미터 이내여야 합니다.
또,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안전펜스와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도 국제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인터뷰>강효석(F1대회 지원본부) : "이로써 우리나라 최초로 '그레이드 A'등급의 경주장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검수를 통과함에 따라 대회 조직위는 가설 스탠드 설치와 조경 등 막바지 작업을 오는 17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대회 운영 장비와 F1 머신이 속속 국내로 들어오면서 F1 첫 한국대회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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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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