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D-30, 막바지 의제 조율
입력 2010.10.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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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G20 서울 정상회의 날짜가 하루 하루 다가올수록,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음달 G20 서울 정상회의가 열릴 코엑스 국제 회의장이 주관방송사인 KBS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7천 2백여 ㎡의 대형 공간에 정상회의장과 오찬장, 라운지 등을 조성하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G20 홍보도 본격화됐습니다.
아이돌 가수 20명이 참여한 G20 캠페인 송도 선을 보였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함께 열리는 비즈니스 서밋 참석차 빌 게이츠 등 세계적 CEO 112명이 방한하는 만큼 호텔 업계의 일손도 바빠졌습니다.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막바지 의제 조율 작업이 한창입니다.
<녹취> 김윤경(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대변인) : "다 하나같이 쉬운 의제들이 아닙니다. 이거는 재무장관들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밤을 세워서 같이 토론을 해서 해야될 의제들이고요. 그래도 안되는 거는 결국은 정상회의니까."
이번 서울 회의에서는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G20 서울 정상회의 날짜가 하루 하루 다가올수록,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음달 G20 서울 정상회의가 열릴 코엑스 국제 회의장이 주관방송사인 KBS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7천 2백여 ㎡의 대형 공간에 정상회의장과 오찬장, 라운지 등을 조성하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G20 홍보도 본격화됐습니다.
아이돌 가수 20명이 참여한 G20 캠페인 송도 선을 보였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함께 열리는 비즈니스 서밋 참석차 빌 게이츠 등 세계적 CEO 112명이 방한하는 만큼 호텔 업계의 일손도 바빠졌습니다.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막바지 의제 조율 작업이 한창입니다.
<녹취> 김윤경(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대변인) : "다 하나같이 쉬운 의제들이 아닙니다. 이거는 재무장관들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밤을 세워서 같이 토론을 해서 해야될 의제들이고요. 그래도 안되는 거는 결국은 정상회의니까."
이번 서울 회의에서는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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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20 정상회의 D-30, 막바지 의제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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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2 22:09:13
<앵커 멘트>
G20 서울 정상회의 날짜가 하루 하루 다가올수록,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음달 G20 서울 정상회의가 열릴 코엑스 국제 회의장이 주관방송사인 KBS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7천 2백여 ㎡의 대형 공간에 정상회의장과 오찬장, 라운지 등을 조성하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G20 홍보도 본격화됐습니다.
아이돌 가수 20명이 참여한 G20 캠페인 송도 선을 보였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함께 열리는 비즈니스 서밋 참석차 빌 게이츠 등 세계적 CEO 112명이 방한하는 만큼 호텔 업계의 일손도 바빠졌습니다.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막바지 의제 조율 작업이 한창입니다.
<녹취> 김윤경(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대변인) : "다 하나같이 쉬운 의제들이 아닙니다. 이거는 재무장관들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밤을 세워서 같이 토론을 해서 해야될 의제들이고요. 그래도 안되는 거는 결국은 정상회의니까."
이번 서울 회의에서는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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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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