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 옷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화려한 한복 패션쇼가 도심속 고궁에서 열렸습니다.
한층 화려해지고 대담해진 한복의 매력에 빠져보시죠.
유승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깨선을 그대로 드러낸 대담한 노출.
한복의 고정관념을 깨는 파격적인 디자인.
간결한 실루엣을 강조하는 세계 패션계의 흐름을 그대로 따르면서도 전통 한복의 멋스러움은 잃지 않았습니다.
전통미를 그대로 살린 한복은 강렬한 원색의 색감으로 개성을 살렸습니다.
<인터뷰> 허복향(관객) : "한복은 불편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막상 와서 보니깐 꼭 한번 입어 보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옷이라고 생각했어요."
고정화된 틀에서 벗어나 생활 속에 살아 숨 쉬는 패션으로.
21세기 한복의 나아갈 길을 찾기 위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마련한 자리.
어제와 오늘 이틀간 진행된 패션쇼에서는 9명의 디자이너가 활동성과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유용범(한복 패션쇼 예술감독) : "특정한 날 입는 옷이 아닌 패션으로서 거리에서도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패션쇼입니다."
시대를 달리하면서도 전통의 가치를 간직한 채 우리 곁에 함께해 온 한복의 생명력, 그 안에는 '최고'라는 자부심이 깊게 배어 있습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우리 옷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화려한 한복 패션쇼가 도심속 고궁에서 열렸습니다.
한층 화려해지고 대담해진 한복의 매력에 빠져보시죠.
유승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깨선을 그대로 드러낸 대담한 노출.
한복의 고정관념을 깨는 파격적인 디자인.
간결한 실루엣을 강조하는 세계 패션계의 흐름을 그대로 따르면서도 전통 한복의 멋스러움은 잃지 않았습니다.
전통미를 그대로 살린 한복은 강렬한 원색의 색감으로 개성을 살렸습니다.
<인터뷰> 허복향(관객) : "한복은 불편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막상 와서 보니깐 꼭 한번 입어 보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옷이라고 생각했어요."
고정화된 틀에서 벗어나 생활 속에 살아 숨 쉬는 패션으로.
21세기 한복의 나아갈 길을 찾기 위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마련한 자리.
어제와 오늘 이틀간 진행된 패션쇼에서는 9명의 디자이너가 활동성과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유용범(한복 패션쇼 예술감독) : "특정한 날 입는 옷이 아닌 패션으로서 거리에서도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패션쇼입니다."
시대를 달리하면서도 전통의 가치를 간직한 채 우리 곁에 함께해 온 한복의 생명력, 그 안에는 '최고'라는 자부심이 깊게 배어 있습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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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패션 아이콘 ‘한복의 길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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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16 21:57:47
<앵커 멘트>
우리 옷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화려한 한복 패션쇼가 도심속 고궁에서 열렸습니다.
한층 화려해지고 대담해진 한복의 매력에 빠져보시죠.
유승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깨선을 그대로 드러낸 대담한 노출.
한복의 고정관념을 깨는 파격적인 디자인.
간결한 실루엣을 강조하는 세계 패션계의 흐름을 그대로 따르면서도 전통 한복의 멋스러움은 잃지 않았습니다.
전통미를 그대로 살린 한복은 강렬한 원색의 색감으로 개성을 살렸습니다.
<인터뷰> 허복향(관객) : "한복은 불편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막상 와서 보니깐 꼭 한번 입어 보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옷이라고 생각했어요."
고정화된 틀에서 벗어나 생활 속에 살아 숨 쉬는 패션으로.
21세기 한복의 나아갈 길을 찾기 위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마련한 자리.
어제와 오늘 이틀간 진행된 패션쇼에서는 9명의 디자이너가 활동성과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유용범(한복 패션쇼 예술감독) : "특정한 날 입는 옷이 아닌 패션으로서 거리에서도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패션쇼입니다."
시대를 달리하면서도 전통의 가치를 간직한 채 우리 곁에 함께해 온 한복의 생명력, 그 안에는 '최고'라는 자부심이 깊게 배어 있습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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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영 기자 ryoo11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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