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드라이버 격돌! F1코리아 시동

입력 2010.10.21 (21:03) 수정 2010.10.2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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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슈마허 등 세계 최고의 드라이버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에프원 그랑프리가 드디어 내일 개막합니다.



시속 300km를 넘나드는 엄청난 속도 속에서 펼쳐질 숨 막히는 승부가 기대됩니다.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곱 차례 챔피언을 차지한 돌아온 황제 슈마허..



스타트와 민첩성이 강점인 최초의 흑인 드라이버 해밀턴..



2005년 슈마허의 자존심을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던 알론소..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마크 웨버와 제2의 슈마허로 주목받는 베텔 등, 세계 최고의 드라이버들이 전남 영암에서 불꽃 대결을 벌입니다.



<인터뷰> 마크 웨버 : "꼭 우승하고 싶습니다. 경쟁자들도 승리를 원하겠지만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시속 300킬로미터를 넘나드는 엄청난 속도와 견디기 힘든 압력, 경기후엔 무려 2리터의 땀이 나올 만큼 인내와 체력의 싸움입니다.



코너 구간에서의 절묘한 경주가 승패를 좌우하는데, 영암 서킷은 1.2㎞의 긴 직선 주로를 갖고 있어 최고의 속도 경쟁이 예상됩니다.



<인터뷰> 루이스 해밀턴 : "코너에 강한 선수, 스타트가 좋은 선수 등이 있는데 저는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기술을 구사합니다."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에 참가할 24명의 드라이버들이 모두 영암에 도착했습니다.



내일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 모레 예선, 오는 24일 결선 레이스를 치러 우승자를 결정짓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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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드라이버 격돌! F1코리아 시동
    • 입력 2010-10-21 21:03:35
    • 수정2010-10-21 21:20:45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슈마허 등 세계 최고의 드라이버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에프원 그랑프리가 드디어 내일 개막합니다.

시속 300km를 넘나드는 엄청난 속도 속에서 펼쳐질 숨 막히는 승부가 기대됩니다.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곱 차례 챔피언을 차지한 돌아온 황제 슈마허..

스타트와 민첩성이 강점인 최초의 흑인 드라이버 해밀턴..

2005년 슈마허의 자존심을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던 알론소..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마크 웨버와 제2의 슈마허로 주목받는 베텔 등, 세계 최고의 드라이버들이 전남 영암에서 불꽃 대결을 벌입니다.

<인터뷰> 마크 웨버 : "꼭 우승하고 싶습니다. 경쟁자들도 승리를 원하겠지만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시속 300킬로미터를 넘나드는 엄청난 속도와 견디기 힘든 압력, 경기후엔 무려 2리터의 땀이 나올 만큼 인내와 체력의 싸움입니다.

코너 구간에서의 절묘한 경주가 승패를 좌우하는데, 영암 서킷은 1.2㎞의 긴 직선 주로를 갖고 있어 최고의 속도 경쟁이 예상됩니다.

<인터뷰> 루이스 해밀턴 : "코너에 강한 선수, 스타트가 좋은 선수 등이 있는데 저는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기술을 구사합니다."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에 참가할 24명의 드라이버들이 모두 영암에 도착했습니다.

내일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 모레 예선, 오는 24일 결선 레이스를 치러 우승자를 결정짓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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