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 F1 코리아, ‘예측불허’ 레이싱
입력 2010.10.24 (21:44)
수정 2010.10.2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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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F1 그랑프리 한국 대회 첫 우승컵은 스페인의 알론소에게 돌아갔습니다.
비가 많이 내려 머신들이 충돌하는 등 시종일관 예측불허의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역시 비가 가장 큰 변수였습니다.
추월을 금지하는 세이프티 카가 빠지자마자 사고가 속출합니다.
시즌 랭킹 1위인 웨버는 13번째 코너에서 균형을 잃고 아웃됐고, 미끄러운 노면으로 인해 머신끼리의 충돌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사고 차량을 견인해야 하는 안전 요원들의 손길도 분주해졌습니다.
러시아의 페트로프는 하마터면 큰 사고를 당할 뻔했습니다.
24명의 레이서 가운데 9명이나 완주하지 못하고 중도 탈락했습니다.
시종 1위를 굳게 지키던 페텔도 엔진에 불이 나 레이스를 포기했습니다.
사고를 당한 팀은 탄식했지만, 라이벌 팀은 환호하는 등 참가 팀들의 희비도 엇갈렸습니다.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린 F1 그랑프리는 비로 인해 엎치락 뒤치락 순위가 바뀌는 예측불허의 승부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F1 그랑프리 한국 대회 첫 우승컵은 스페인의 알론소에게 돌아갔습니다.
비가 많이 내려 머신들이 충돌하는 등 시종일관 예측불허의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역시 비가 가장 큰 변수였습니다.
추월을 금지하는 세이프티 카가 빠지자마자 사고가 속출합니다.
시즌 랭킹 1위인 웨버는 13번째 코너에서 균형을 잃고 아웃됐고, 미끄러운 노면으로 인해 머신끼리의 충돌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사고 차량을 견인해야 하는 안전 요원들의 손길도 분주해졌습니다.
러시아의 페트로프는 하마터면 큰 사고를 당할 뻔했습니다.
24명의 레이서 가운데 9명이나 완주하지 못하고 중도 탈락했습니다.
시종 1위를 굳게 지키던 페텔도 엔진에 불이 나 레이스를 포기했습니다.
사고를 당한 팀은 탄식했지만, 라이벌 팀은 환호하는 등 참가 팀들의 희비도 엇갈렸습니다.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린 F1 그랑프리는 비로 인해 엎치락 뒤치락 순위가 바뀌는 예측불허의 승부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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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그랑프리 한국 대회 첫 우승컵은 스페인의 알론소에게 돌아갔습니다.
비가 많이 내려 머신들이 충돌하는 등 시종일관 예측불허의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역시 비가 가장 큰 변수였습니다.
추월을 금지하는 세이프티 카가 빠지자마자 사고가 속출합니다.
시즌 랭킹 1위인 웨버는 13번째 코너에서 균형을 잃고 아웃됐고, 미끄러운 노면으로 인해 머신끼리의 충돌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사고 차량을 견인해야 하는 안전 요원들의 손길도 분주해졌습니다.
러시아의 페트로프는 하마터면 큰 사고를 당할 뻔했습니다.
24명의 레이서 가운데 9명이나 완주하지 못하고 중도 탈락했습니다.
시종 1위를 굳게 지키던 페텔도 엔진에 불이 나 레이스를 포기했습니다.
사고를 당한 팀은 탄식했지만, 라이벌 팀은 환호하는 등 참가 팀들의 희비도 엇갈렸습니다.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린 F1 그랑프리는 비로 인해 엎치락 뒤치락 순위가 바뀌는 예측불허의 승부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F1 그랑프리 한국 대회 첫 우승컵은 스페인의 알론소에게 돌아갔습니다.
비가 많이 내려 머신들이 충돌하는 등 시종일관 예측불허의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역시 비가 가장 큰 변수였습니다.
추월을 금지하는 세이프티 카가 빠지자마자 사고가 속출합니다.
시즌 랭킹 1위인 웨버는 13번째 코너에서 균형을 잃고 아웃됐고, 미끄러운 노면으로 인해 머신끼리의 충돌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사고 차량을 견인해야 하는 안전 요원들의 손길도 분주해졌습니다.
러시아의 페트로프는 하마터면 큰 사고를 당할 뻔했습니다.
24명의 레이서 가운데 9명이나 완주하지 못하고 중도 탈락했습니다.
시종 1위를 굳게 지키던 페텔도 엔진에 불이 나 레이스를 포기했습니다.
사고를 당한 팀은 탄식했지만, 라이벌 팀은 환호하는 등 참가 팀들의 희비도 엇갈렸습니다.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린 F1 그랑프리는 비로 인해 엎치락 뒤치락 순위가 바뀌는 예측불허의 승부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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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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