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첫 F1 드라이버 탄생 기대
입력 2010.10.25 (22:31)
수정 2010.10.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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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인 F1 드라이버는 또 언제 탄생할지도 관심사입니다.
계속해서 박수현 기자가 짚어 봅니다.
<리포트>
F1드라이버는 전세계 오직 24명뿐입니다.
평균 70억 원이 넘는 연봉에 최고 인기를 누리는 스타들입니다.
F1 드라이버가 되는 길은 기나긴 경쟁의 과정입니다.
10대 때부터 카트 대회에 출전해, 소질을 보인 선수들이 F3와 GP2 등 상위 리그를 거쳐 최종적으로 F1 머신의 조종석에 앉습니다.
10살에 영국 카트 챔피언이 된 루이스 해밀턴이 F1 챔피언이 되기까지는 13년이 걸렸습니다.
<인터뷰> 박성준(경기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 교수) : "우리나라도 10년 정도는 걸릴 것으로 봅니다. 체계적으로 단계를 밟아가며..."
하지만 일본리그에서 뛰고 있는 문성학 등 좋은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어 적극적인 후원만 있다면 그 시기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F1 대회는 최첨단 자동차 기술과 스포츠마케팅의 만남의 장입니다.
페라리와 메르세데스, 르노와 맥라렌 등 세계적인 자동차기업들은 F1을 통해 기술발전과 광고효과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도 이런 인식 속에 F1에 투자한다면, 머지않아 한국인 최초의 F1 드라이버 탄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한국인 F1 드라이버는 또 언제 탄생할지도 관심사입니다.
계속해서 박수현 기자가 짚어 봅니다.
<리포트>
F1드라이버는 전세계 오직 24명뿐입니다.
평균 70억 원이 넘는 연봉에 최고 인기를 누리는 스타들입니다.
F1 드라이버가 되는 길은 기나긴 경쟁의 과정입니다.
10대 때부터 카트 대회에 출전해, 소질을 보인 선수들이 F3와 GP2 등 상위 리그를 거쳐 최종적으로 F1 머신의 조종석에 앉습니다.
10살에 영국 카트 챔피언이 된 루이스 해밀턴이 F1 챔피언이 되기까지는 13년이 걸렸습니다.
<인터뷰> 박성준(경기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 교수) : "우리나라도 10년 정도는 걸릴 것으로 봅니다. 체계적으로 단계를 밟아가며..."
하지만 일본리그에서 뛰고 있는 문성학 등 좋은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어 적극적인 후원만 있다면 그 시기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F1 대회는 최첨단 자동차 기술과 스포츠마케팅의 만남의 장입니다.
페라리와 메르세데스, 르노와 맥라렌 등 세계적인 자동차기업들은 F1을 통해 기술발전과 광고효과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도 이런 인식 속에 F1에 투자한다면, 머지않아 한국인 최초의 F1 드라이버 탄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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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첫 F1 드라이버 탄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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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5 22:31:58
- 수정2010-10-25 23:00:06
<앵커 멘트>
한국인 F1 드라이버는 또 언제 탄생할지도 관심사입니다.
계속해서 박수현 기자가 짚어 봅니다.
<리포트>
F1드라이버는 전세계 오직 24명뿐입니다.
평균 70억 원이 넘는 연봉에 최고 인기를 누리는 스타들입니다.
F1 드라이버가 되는 길은 기나긴 경쟁의 과정입니다.
10대 때부터 카트 대회에 출전해, 소질을 보인 선수들이 F3와 GP2 등 상위 리그를 거쳐 최종적으로 F1 머신의 조종석에 앉습니다.
10살에 영국 카트 챔피언이 된 루이스 해밀턴이 F1 챔피언이 되기까지는 13년이 걸렸습니다.
<인터뷰> 박성준(경기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 교수) : "우리나라도 10년 정도는 걸릴 것으로 봅니다. 체계적으로 단계를 밟아가며..."
하지만 일본리그에서 뛰고 있는 문성학 등 좋은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어 적극적인 후원만 있다면 그 시기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F1 대회는 최첨단 자동차 기술과 스포츠마케팅의 만남의 장입니다.
페라리와 메르세데스, 르노와 맥라렌 등 세계적인 자동차기업들은 F1을 통해 기술발전과 광고효과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도 이런 인식 속에 F1에 투자한다면, 머지않아 한국인 최초의 F1 드라이버 탄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한국인 F1 드라이버는 또 언제 탄생할지도 관심사입니다.
계속해서 박수현 기자가 짚어 봅니다.
<리포트>
F1드라이버는 전세계 오직 24명뿐입니다.
평균 70억 원이 넘는 연봉에 최고 인기를 누리는 스타들입니다.
F1 드라이버가 되는 길은 기나긴 경쟁의 과정입니다.
10대 때부터 카트 대회에 출전해, 소질을 보인 선수들이 F3와 GP2 등 상위 리그를 거쳐 최종적으로 F1 머신의 조종석에 앉습니다.
10살에 영국 카트 챔피언이 된 루이스 해밀턴이 F1 챔피언이 되기까지는 13년이 걸렸습니다.
<인터뷰> 박성준(경기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 교수) : "우리나라도 10년 정도는 걸릴 것으로 봅니다. 체계적으로 단계를 밟아가며..."
하지만 일본리그에서 뛰고 있는 문성학 등 좋은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어 적극적인 후원만 있다면 그 시기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F1 대회는 최첨단 자동차 기술과 스포츠마케팅의 만남의 장입니다.
페라리와 메르세데스, 르노와 맥라렌 등 세계적인 자동차기업들은 F1을 통해 기술발전과 광고효과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도 이런 인식 속에 F1에 투자한다면, 머지않아 한국인 최초의 F1 드라이버 탄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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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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