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별 총출동, 300km 광속 스타트!

입력 2010.10.22 (07:22) 수정 2010.10.22 (07: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슈마허 등 세계 최고의 드라이버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에프원 코리아 그랑프리가 드디어 오늘 개막합니다.



시속 300킬로미터를 넘나드는 엄청난 속도속에서 흥미진진한 승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일곱 차례 챔피언을 차지한 돌아온 황제 슈마허.



스타트와 민첩성이 강점인 최초의 흑인 드라이버 해밀턴.



2005년 슈마허의 자존심을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던 알론소.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마크 웨버와 제2의 슈마허로 주목받는 베텔 등,



세계 최고의 드라이버들이 전남 영암에서 불꽃 대결을 벌입니다.



<인터뷰> 마크 웨버



시속 300킬로미터를 넘나드는 엄청난 속도와 견디기 힘든 압력, 경기후엔 무려 2리터의 땀이 나올 만큼 인내와 체력의 싸움입니다.



코너 구간에서의 절묘한 경주가 승패를 좌우하는데, 영암 서킷은 1.2㎞의 긴 직선 주로를 갖고 있어 최고의 속도 경쟁이 예상됩니다.



<인터뷰> 루이스 해밀턴



코리아 그랑 프리는 오늘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 내일 예선, 모레 결선 레이스를 치러 우승자를 결정짓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F1 별 총출동, 300km 광속 스타트!
    • 입력 2010-10-22 07:22:26
    • 수정2010-10-22 07:26:0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슈마허 등 세계 최고의 드라이버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에프원 코리아 그랑프리가 드디어 오늘 개막합니다.

시속 300킬로미터를 넘나드는 엄청난 속도속에서 흥미진진한 승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일곱 차례 챔피언을 차지한 돌아온 황제 슈마허.

스타트와 민첩성이 강점인 최초의 흑인 드라이버 해밀턴.

2005년 슈마허의 자존심을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던 알론소.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마크 웨버와 제2의 슈마허로 주목받는 베텔 등,

세계 최고의 드라이버들이 전남 영암에서 불꽃 대결을 벌입니다.

<인터뷰> 마크 웨버

시속 300킬로미터를 넘나드는 엄청난 속도와 견디기 힘든 압력, 경기후엔 무려 2리터의 땀이 나올 만큼 인내와 체력의 싸움입니다.

코너 구간에서의 절묘한 경주가 승패를 좌우하는데, 영암 서킷은 1.2㎞의 긴 직선 주로를 갖고 있어 최고의 속도 경쟁이 예상됩니다.

<인터뷰> 루이스 해밀턴

코리아 그랑 프리는 오늘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 내일 예선, 모레 결선 레이스를 치러 우승자를 결정짓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