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중일 3국 정상이 6자회담과 관련해 회담을 위한 회담은 하지 않는다는데 합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만나 북핵 문제와 6자회담 등 동북아 현안을 논의합니다.
하노이에서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중일 3국 정상이 베트남에서 만나 북핵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먼저 북핵 6자회담과 관련해 회담을 위한 회담을 하자는 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원 총리 발언에 지지를 표했습니다.
한중일 정상은 이어 6자회담은 회담을 위한 회담이 아니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진전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회담을 열어야 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한중일 정상은 또 동북아 평화 등을 위해 3국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내년 3국 협력 사무국을 우리 나라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동북아뿐 아니라 세계 평화와 번영에도 큰 영향을 준다는 의미에서 3국간 협력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은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만나 북핵 문제와 6자회담 등 한반도와 동북아 현안을 논의합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양측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베트남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오늘 오후 귀국길에 오릅니다.
하노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한중일 3국 정상이 6자회담과 관련해 회담을 위한 회담은 하지 않는다는데 합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만나 북핵 문제와 6자회담 등 동북아 현안을 논의합니다.
하노이에서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중일 3국 정상이 베트남에서 만나 북핵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먼저 북핵 6자회담과 관련해 회담을 위한 회담을 하자는 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원 총리 발언에 지지를 표했습니다.
한중일 정상은 이어 6자회담은 회담을 위한 회담이 아니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진전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회담을 열어야 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한중일 정상은 또 동북아 평화 등을 위해 3국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내년 3국 협력 사무국을 우리 나라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동북아뿐 아니라 세계 평화와 번영에도 큰 영향을 준다는 의미에서 3국간 협력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은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만나 북핵 문제와 6자회담 등 한반도와 동북아 현안을 논의합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양측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베트남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오늘 오후 귀국길에 오릅니다.
하노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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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일, “회담 위한 6자회담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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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30 08:00:09
<앵커 멘트>
한중일 3국 정상이 6자회담과 관련해 회담을 위한 회담은 하지 않는다는데 합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만나 북핵 문제와 6자회담 등 동북아 현안을 논의합니다.
하노이에서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중일 3국 정상이 베트남에서 만나 북핵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먼저 북핵 6자회담과 관련해 회담을 위한 회담을 하자는 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원 총리 발언에 지지를 표했습니다.
한중일 정상은 이어 6자회담은 회담을 위한 회담이 아니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진전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회담을 열어야 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한중일 정상은 또 동북아 평화 등을 위해 3국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내년 3국 협력 사무국을 우리 나라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동북아뿐 아니라 세계 평화와 번영에도 큰 영향을 준다는 의미에서 3국간 협력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은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만나 북핵 문제와 6자회담 등 한반도와 동북아 현안을 논의합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양측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베트남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오늘 오후 귀국길에 오릅니다.
하노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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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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