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7조 원 경제 효과…이젠 여수엑스포
입력 2010.10.31 (21:53)
수정 2010.10.3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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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도 상하이 엑스포에 참가한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7조 원 가량 경제적 효과가 기대됩니다.
자 이젠 상하이에 쏠렸던 세계인의 이목을 1년 반 뒤에 열릴 여수엑스포로 돌려야 할 땝니다.
홍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하이 엑스포에서 한국관을 찾은 관람객은 모두 720여만 명.
지난해 한국에 온 중국 관광객의 5배가 넘습니다.
<인터뷰> 장링(관람객) : "한국은 생기있고 활력이 넘치는 나라같아요 이게 제가 받은 제일 강한 인상입니다."
상하이엑스포를 통해 우리나라가 얻게 될 경제적 효과는 6조 9천9백여억 원으로 분석됩니다.
앞으로 3년간 대 중국 수출이 6조 3천6백억 원으로 지금보다 4%가 늘고, 관광 매출 증가도 6천3백억 원에 이를 걸로 예상됩니다.
한국에 대한 국가브랜드 이미지도 7.3%나 올라갔습니다.
<인터뷰> 조환익(코트라 사장) : "상해 엑스포에서 사용된 3D TV, 식음료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경제 한류를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여수입니다.
세계 100개국 참가. 관람객 8백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여수엑스포 역시 6조 원의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동석(여수엑스포 조직위원장) : "세계 5대 해양국가 반열에 든다 해양관련 종합적 능력을 키우는데 박람회 가장 큰 효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수는 즐겁게 체험하는 박람회를 통해 내국인 위주였던 상하이엑스포의 성과를 뛰어넘겠다는 각옵니다.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우리나라도 상하이 엑스포에 참가한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7조 원 가량 경제적 효과가 기대됩니다.
자 이젠 상하이에 쏠렸던 세계인의 이목을 1년 반 뒤에 열릴 여수엑스포로 돌려야 할 땝니다.
홍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하이 엑스포에서 한국관을 찾은 관람객은 모두 720여만 명.
지난해 한국에 온 중국 관광객의 5배가 넘습니다.
<인터뷰> 장링(관람객) : "한국은 생기있고 활력이 넘치는 나라같아요 이게 제가 받은 제일 강한 인상입니다."
상하이엑스포를 통해 우리나라가 얻게 될 경제적 효과는 6조 9천9백여억 원으로 분석됩니다.
앞으로 3년간 대 중국 수출이 6조 3천6백억 원으로 지금보다 4%가 늘고, 관광 매출 증가도 6천3백억 원에 이를 걸로 예상됩니다.
한국에 대한 국가브랜드 이미지도 7.3%나 올라갔습니다.
<인터뷰> 조환익(코트라 사장) : "상해 엑스포에서 사용된 3D TV, 식음료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경제 한류를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여수입니다.
세계 100개국 참가. 관람객 8백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여수엑스포 역시 6조 원의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동석(여수엑스포 조직위원장) : "세계 5대 해양국가 반열에 든다 해양관련 종합적 능력을 키우는데 박람회 가장 큰 효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수는 즐겁게 체험하는 박람회를 통해 내국인 위주였던 상하이엑스포의 성과를 뛰어넘겠다는 각옵니다.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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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7조 원 경제 효과…이젠 여수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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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31 21:53:37
- 수정2010-10-31 22:06:03

<앵커 멘트>
우리나라도 상하이 엑스포에 참가한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7조 원 가량 경제적 효과가 기대됩니다.
자 이젠 상하이에 쏠렸던 세계인의 이목을 1년 반 뒤에 열릴 여수엑스포로 돌려야 할 땝니다.
홍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하이 엑스포에서 한국관을 찾은 관람객은 모두 720여만 명.
지난해 한국에 온 중국 관광객의 5배가 넘습니다.
<인터뷰> 장링(관람객) : "한국은 생기있고 활력이 넘치는 나라같아요 이게 제가 받은 제일 강한 인상입니다."
상하이엑스포를 통해 우리나라가 얻게 될 경제적 효과는 6조 9천9백여억 원으로 분석됩니다.
앞으로 3년간 대 중국 수출이 6조 3천6백억 원으로 지금보다 4%가 늘고, 관광 매출 증가도 6천3백억 원에 이를 걸로 예상됩니다.
한국에 대한 국가브랜드 이미지도 7.3%나 올라갔습니다.
<인터뷰> 조환익(코트라 사장) : "상해 엑스포에서 사용된 3D TV, 식음료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경제 한류를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여수입니다.
세계 100개국 참가. 관람객 8백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여수엑스포 역시 6조 원의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동석(여수엑스포 조직위원장) : "세계 5대 해양국가 반열에 든다 해양관련 종합적 능력을 키우는데 박람회 가장 큰 효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수는 즐겁게 체험하는 박람회를 통해 내국인 위주였던 상하이엑스포의 성과를 뛰어넘겠다는 각옵니다.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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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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