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축구 쏘나타 K 리그에서 제주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하고 있는 서울이 1위를 탈환했습니다.
울산은 마지막 한 장 남은 6강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의 주인이 됐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성남 원정에 나선 서울은 경기 초반부터 포문을 열었습니다.
전반 11분 서울은 이승렬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습니다.
성남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정성룡의 골 킥을 파고들던 라돈치치가 받아 패스했고 조동건이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팽팽한 균형은 서울의 정조국의 오른발 슛으로 깨졌습니다.
정조국의 골을 도운 최태욱은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경기가 없었던 제주를 승점 한 점차로 제치고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오는 7일 최종전을 앞두고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정조국
울산은 전반에 두 골, 후반에 세 골을 쏟아넣으며 대구를 5대 0으로 대파했습니다.
울산은 마지막 경기에 상관없이 수원을 제치고 마지막 남은 6강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가져갔습니다.
6강 문턱을 넘지 못한 수원은 7년 동안 한 번도 대전 원정에서 이기지 못한 징크스도 깨지 못했습니다.
전남은 광주를, 부산은 전북을 각각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프로축구 쏘나타 K 리그에서 제주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하고 있는 서울이 1위를 탈환했습니다.
울산은 마지막 한 장 남은 6강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의 주인이 됐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성남 원정에 나선 서울은 경기 초반부터 포문을 열었습니다.
전반 11분 서울은 이승렬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습니다.
성남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정성룡의 골 킥을 파고들던 라돈치치가 받아 패스했고 조동건이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팽팽한 균형은 서울의 정조국의 오른발 슛으로 깨졌습니다.
정조국의 골을 도운 최태욱은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경기가 없었던 제주를 승점 한 점차로 제치고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오는 7일 최종전을 앞두고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정조국
울산은 전반에 두 골, 후반에 세 골을 쏟아넣으며 대구를 5대 0으로 대파했습니다.
울산은 마지막 경기에 상관없이 수원을 제치고 마지막 남은 6강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가져갔습니다.
6강 문턱을 넘지 못한 수원은 7년 동안 한 번도 대전 원정에서 이기지 못한 징크스도 깨지 못했습니다.
전남은 광주를, 부산은 전북을 각각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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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1위 탈환’…울산 ‘6강행 막차’
-
- 입력 2010-11-03 22:07:14
<앵커 멘트>
프로축구 쏘나타 K 리그에서 제주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하고 있는 서울이 1위를 탈환했습니다.
울산은 마지막 한 장 남은 6강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의 주인이 됐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성남 원정에 나선 서울은 경기 초반부터 포문을 열었습니다.
전반 11분 서울은 이승렬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습니다.
성남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정성룡의 골 킥을 파고들던 라돈치치가 받아 패스했고 조동건이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팽팽한 균형은 서울의 정조국의 오른발 슛으로 깨졌습니다.
정조국의 골을 도운 최태욱은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경기가 없었던 제주를 승점 한 점차로 제치고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오는 7일 최종전을 앞두고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정조국
울산은 전반에 두 골, 후반에 세 골을 쏟아넣으며 대구를 5대 0으로 대파했습니다.
울산은 마지막 경기에 상관없이 수원을 제치고 마지막 남은 6강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가져갔습니다.
6강 문턱을 넘지 못한 수원은 7년 동안 한 번도 대전 원정에서 이기지 못한 징크스도 깨지 못했습니다.
전남은 광주를, 부산은 전북을 각각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프로축구 쏘나타 K 리그에서 제주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하고 있는 서울이 1위를 탈환했습니다.
울산은 마지막 한 장 남은 6강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의 주인이 됐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성남 원정에 나선 서울은 경기 초반부터 포문을 열었습니다.
전반 11분 서울은 이승렬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습니다.
성남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정성룡의 골 킥을 파고들던 라돈치치가 받아 패스했고 조동건이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팽팽한 균형은 서울의 정조국의 오른발 슛으로 깨졌습니다.
정조국의 골을 도운 최태욱은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경기가 없었던 제주를 승점 한 점차로 제치고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오는 7일 최종전을 앞두고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정조국
울산은 전반에 두 골, 후반에 세 골을 쏟아넣으며 대구를 5대 0으로 대파했습니다.
울산은 마지막 경기에 상관없이 수원을 제치고 마지막 남은 6강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가져갔습니다.
6강 문턱을 넘지 못한 수원은 7년 동안 한 번도 대전 원정에서 이기지 못한 징크스도 깨지 못했습니다.
전남은 광주를, 부산은 전북을 각각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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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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