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원맨쇼! 3·4호 ‘두 골 폭발!’
입력 2010.11.07 (07:34)
수정 2010.11.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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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울버 햄프턴전에서 혼자 두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이 원맨쇼를 펼치며,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울버햄프턴과의 홈경기, 박지성은 0대 0의 균형이 이어지던 전반 45분 귀중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박지성의 물오른 득점력은 맨체스터가 뼈아픈 동점골을 내준 뒤 다시 한번 빛을 발했습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 페널티지역 오른쪽부터 빼어난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친뒤, 극적인 골을 터트렸습니다.
약체 울버햄프턴에 발목이 잡힐 뻔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결승골이었습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도움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로 시즌 3,4 호골을 한꺼번에 기록했습니다.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는 박지성이 그라운드 어디든 존재했고 두 골을 성공시켰다며 양팀 최고인 평점 8점을 부여했습니다.
볼턴의 이청용은 토트넘전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시즌 세번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울버 햄프턴전에서 혼자 두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이 원맨쇼를 펼치며,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울버햄프턴과의 홈경기, 박지성은 0대 0의 균형이 이어지던 전반 45분 귀중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플레처가 밀어준 공을 오른발로 차분하게 차 넣어, 올 시즌 정규리그 첫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박지성의 물오른 득점력은 맨체스터가 뼈아픈 동점골을 내준 뒤 다시 한번 빛을 발했습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 페널티지역 오른쪽부터 빼어난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친뒤, 극적인 골을 터트렸습니다.
약체 울버햄프턴에 발목이 잡힐 뻔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결승골이었습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도움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로 시즌 3,4 호골을 한꺼번에 기록했습니다.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는 박지성이 그라운드 어디든 존재했고 두 골을 성공시켰다며 양팀 최고인 평점 8점을 부여했습니다.
볼턴의 이청용은 토트넘전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시즌 세번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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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원맨쇼! 3·4호 ‘두 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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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7 07:34:00
- 수정2010-11-07 15:29:00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울버 햄프턴전에서 혼자 두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이 원맨쇼를 펼치며,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울버햄프턴과의 홈경기, 박지성은 0대 0의 균형이 이어지던 전반 45분 귀중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플레처가 밀어준 공을 오른발로 차분하게 차 넣어, 올 시즌 정규리그 첫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박지성의 물오른 득점력은 맨체스터가 뼈아픈 동점골을 내준 뒤 다시 한번 빛을 발했습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 페널티지역 오른쪽부터 빼어난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친뒤, 극적인 골을 터트렸습니다.
약체 울버햄프턴에 발목이 잡힐 뻔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결승골이었습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도움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로 시즌 3,4 호골을 한꺼번에 기록했습니다.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는 박지성이 그라운드 어디든 존재했고 두 골을 성공시켰다며 양팀 최고인 평점 8점을 부여했습니다.
볼턴의 이청용은 토트넘전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시즌 세번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울버 햄프턴전에서 혼자 두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이 원맨쇼를 펼치며,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울버햄프턴과의 홈경기, 박지성은 0대 0의 균형이 이어지던 전반 45분 귀중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플레처가 밀어준 공을 오른발로 차분하게 차 넣어, 올 시즌 정규리그 첫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박지성의 물오른 득점력은 맨체스터가 뼈아픈 동점골을 내준 뒤 다시 한번 빛을 발했습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 페널티지역 오른쪽부터 빼어난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친뒤, 극적인 골을 터트렸습니다.
약체 울버햄프턴에 발목이 잡힐 뻔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결승골이었습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도움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로 시즌 3,4 호골을 한꺼번에 기록했습니다.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는 박지성이 그라운드 어디든 존재했고 두 골을 성공시켰다며 양팀 최고인 평점 8점을 부여했습니다.
볼턴의 이청용은 토트넘전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시즌 세번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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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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