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초,중,고교 학습량을 20% 이상 줄이고 문-이과 간 장벽을 없애는 방향으로 교육 과정을 개편하자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섭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선생님은 설명하고 학생들은 받아적고 암기하는 주입식 위주의 교육.
이런 교육으로는 창의적 인재를 키울 수 없고 노벨과학상 수상은 요원하다는 게 교육과학기술계의 우렵니다.
이에 따라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는 새로운 인재 육성 방안을 마련해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초중고교의 주입식 위주 학습량을 20% 이상 줄이고 문과와 이과간 장벽을 없애 융합 교육을 강화하자고 건의했습니다.
토론수업과 탐구활동 등을 강화해 창의력을 키우자는 제안입니다.
대학 교육은 한중일 3국 교류 활성화를 위해 ’캠퍼스 아시아 프로젝트’를 정착시키는 등 국제화 추진을 건의했습니다.
특히 노벨과학상을 목표로 ’박사 후 과정’의 2~30대 신진 과학자에게 5년간 연구비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대통령 장학금제’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 우리나라에서 교육 과학만 제대로 되면 나라 걱정할 게 없지 않나."
정부는 자문회의 제안을 적극 검토하고 예산 상황을 고려해 정책화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초,중,고교 학습량을 20% 이상 줄이고 문-이과 간 장벽을 없애는 방향으로 교육 과정을 개편하자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섭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선생님은 설명하고 학생들은 받아적고 암기하는 주입식 위주의 교육.
이런 교육으로는 창의적 인재를 키울 수 없고 노벨과학상 수상은 요원하다는 게 교육과학기술계의 우렵니다.
이에 따라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는 새로운 인재 육성 방안을 마련해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초중고교의 주입식 위주 학습량을 20% 이상 줄이고 문과와 이과간 장벽을 없애 융합 교육을 강화하자고 건의했습니다.
토론수업과 탐구활동 등을 강화해 창의력을 키우자는 제안입니다.
대학 교육은 한중일 3국 교류 활성화를 위해 ’캠퍼스 아시아 프로젝트’를 정착시키는 등 국제화 추진을 건의했습니다.
특히 노벨과학상을 목표로 ’박사 후 과정’의 2~30대 신진 과학자에게 5년간 연구비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대통령 장학금제’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 우리나라에서 교육 과학만 제대로 되면 나라 걱정할 게 없지 않나."
정부는 자문회의 제안을 적극 검토하고 예산 상황을 고려해 정책화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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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 주입 위주 학습량 20% 줄이자”
-
- 입력 2010-11-19 22:22:53
<앵커 멘트>
초,중,고교 학습량을 20% 이상 줄이고 문-이과 간 장벽을 없애는 방향으로 교육 과정을 개편하자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섭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선생님은 설명하고 학생들은 받아적고 암기하는 주입식 위주의 교육.
이런 교육으로는 창의적 인재를 키울 수 없고 노벨과학상 수상은 요원하다는 게 교육과학기술계의 우렵니다.
이에 따라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는 새로운 인재 육성 방안을 마련해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초중고교의 주입식 위주 학습량을 20% 이상 줄이고 문과와 이과간 장벽을 없애 융합 교육을 강화하자고 건의했습니다.
토론수업과 탐구활동 등을 강화해 창의력을 키우자는 제안입니다.
대학 교육은 한중일 3국 교류 활성화를 위해 ’캠퍼스 아시아 프로젝트’를 정착시키는 등 국제화 추진을 건의했습니다.
특히 노벨과학상을 목표로 ’박사 후 과정’의 2~30대 신진 과학자에게 5년간 연구비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대통령 장학금제’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 우리나라에서 교육 과학만 제대로 되면 나라 걱정할 게 없지 않나."
정부는 자문회의 제안을 적극 검토하고 예산 상황을 고려해 정책화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초,중,고교 학습량을 20% 이상 줄이고 문-이과 간 장벽을 없애는 방향으로 교육 과정을 개편하자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섭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선생님은 설명하고 학생들은 받아적고 암기하는 주입식 위주의 교육.
이런 교육으로는 창의적 인재를 키울 수 없고 노벨과학상 수상은 요원하다는 게 교육과학기술계의 우렵니다.
이에 따라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는 새로운 인재 육성 방안을 마련해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초중고교의 주입식 위주 학습량을 20% 이상 줄이고 문과와 이과간 장벽을 없애 융합 교육을 강화하자고 건의했습니다.
토론수업과 탐구활동 등을 강화해 창의력을 키우자는 제안입니다.
대학 교육은 한중일 3국 교류 활성화를 위해 ’캠퍼스 아시아 프로젝트’를 정착시키는 등 국제화 추진을 건의했습니다.
특히 노벨과학상을 목표로 ’박사 후 과정’의 2~30대 신진 과학자에게 5년간 연구비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대통령 장학금제’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 우리나라에서 교육 과학만 제대로 되면 나라 걱정할 게 없지 않나."
정부는 자문회의 제안을 적극 검토하고 예산 상황을 고려해 정책화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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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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