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가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해 홍창일 주독 북한대사를 소환해 북한의 도발 행위를 강력하게 비판했다고 밝혔습니다.
귀도 베스터벨레 외무장관은 의회 연설에서 북한 대사를 불러 포격에 대한 독일의 입장을 전달했으며 국제 사회는 북한의 도발 행위에 협박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직접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북한의 비인도적인 도발 행위에 충격을 받았다고 전하는 등 한반도의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귀도 베스터벨레 외무장관은 의회 연설에서 북한 대사를 불러 포격에 대한 독일의 입장을 전달했으며 국제 사회는 북한의 도발 행위에 협박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직접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북한의 비인도적인 도발 행위에 충격을 받았다고 전하는 등 한반도의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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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연평도 포격 관련 北대사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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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5 06:16:27
독일 정부가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해 홍창일 주독 북한대사를 소환해 북한의 도발 행위를 강력하게 비판했다고 밝혔습니다.
귀도 베스터벨레 외무장관은 의회 연설에서 북한 대사를 불러 포격에 대한 독일의 입장을 전달했으며 국제 사회는 북한의 도발 행위에 협박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직접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북한의 비인도적인 도발 행위에 충격을 받았다고 전하는 등 한반도의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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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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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에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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